‘비짓제주’를 구독한 뒤부터는 여행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받는 편지 같아졌습니다. 제주 어디쯤 수국이 피었는지, 어떤 오름에 바람이 부는지, 다음 축제는 어디서 열리는지를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정보가 차곡차곡 쌓인다는 건 어느 순간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것도 무료로요. 그냥 구독만 했을 뿐인데, 제주는 매번 먼저 인사를 건네오는 쪽이더라고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제주에 대해 생각하고, 비짓제주가 알려주는 계절마다의 작은 힌트를 따라 마음이 움직이는 걸 보면요. 예전에는 제주 여행이 계획이었다면, 지금은 구독 덕분에 일상이 되어가는 중이에요. 💌 ^.^
주변 관광지, 맛집, 체험거리를 실시간으로 안내해주기 때문에 미리 계획하지 않았던 일정이나 돌발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여행 일정 관리 기능도 뛰어나 일정표를 만들고 경로를 확인하며, 네비게이션 앱과 연동해 길찾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주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로, 여행 준비부터 현장 활용까지 모든 단계에서 만족도를 높여주는 필수 앱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해 드려요!
《비짓제주》구독 하나만 했을뿐인데 ㅡ
매일매일 새로운 제주를 만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과 누구보다 제주를 더 잘 알게 될거란 자신감, 벌써부터 여름 휴가가 기다려지는 설레임까지!
그래서 어쩌면《비짓제주》와의 만남은 선택이 아닌, 운명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모습과 채널로, 구독자와의 활발한 소통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비짓제주》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2년전 친구들과 큰 계획없이 떠난 제주 여행이었습니다. 렌트카도 없이 떠난 여행이라 골고루 다니지 못할까 걱정이었는데 걱정과 달리, 대중교통 타면서 풍경 구경만으로도 너무나 큰 힐링이었습니다,, 사방이 푸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당첨이 된다면 좀 더 다양하게 제주도 속 깊은 곳까지 다녀오고싶습니다!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금오름”입니다. sns에서 우연히 금오름을 본 순간, 만약 가게된다면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다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 당첨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