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박 7일을 제주도로 혼자 여행을 가기도 했을 정도로 제주도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제주도의 예쁜노을 , 윤슬을 보고 있으면 많은 고민들도 해소 되는것 같아요
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꼭 추천 하는 장소는 김녕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입니다
표선쪽도 잔잔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해녀의 집 가시면 미역국 직접 잡은 음식들로
요리해주시구요 일에 바쁘게 치여 여행갈 시간이 없었던 요즘 제주도 너무 가고싶네요
가게 된다면 가족들이랑 좋은 추억 보내고 싶습니다. !!
#제주여행#사계절#해수욕장
직장 퇴사 후 이직 준비히면서 여행가고 싶다 생각 했는데 해외는 힘들고 국내 여행지중 고민하다가 가까우면서도 자연이 아름다운 제주도를 가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긴 직장 생활에 지쳐서 도시가 답답하기도 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주도에서 자연도 느끼고 힐링하고 싶어요!!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자연이 만든 최고의 관광지 성산일출봉과 돌고래들 꼭 보고싶습니다🩷
20살이 된 후 혼자서 처음 뭔가를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에 그동안 모은 용돈을 쥐고 처음 혼자 도망치듯 떠난 제주도 한달 살기, 혼자 떠난 제주도는 조금 외롭기도하고 춥기도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따뜻했고, 무엇보다 나처럼 혼자 도망온 사람들이 가득 했다는 것, 그것이 날 따뜻하게 만들었다. 그때의 그 추억은 나를 사람에게서 빠질 수 없는 나의 정체성이 되어버렸다.
그 후로 1년에 한번씩은 꼭 제주도에 떠난다. 한번도 해외에 가본적이 없지만 20살이 되자마자 입시 스트레스를 풀고자 떠난 제주도에서 너무 많은 인연들을 만났다.
오랬동안 꿈꿔왔던 꿈을 포기하고 떠난 제주도에서 나의 고민들, 나의 성격, 성향을 알아봐준 사람들과 함께 나의 꿈을 구해서 다시 서울로 돌아온 후에 그 사람들은 가끔은 잊고 지내게 되는거 같다.
하지만 늘 그 사람들과의 추억과 그 추억 주위에 느껴지는 제주도의 바람, 햇빛, 하늘이 나를 살아가게 한다. 그래서 힘들 때면, 하루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한숨을 쉬며 제주도를 늘 고파하는 나를 발견한다.
가끔 버릇처럼 힘든일을 할 때나, 힘이 든다 느껴질 때 ‘제주도에 가고싶다;는 말을 한다. 당연히 제주도에 가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제 나에겐 힘들 순간 도망갈 수 있는 나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 되어버린 제주도이다.
이제 어느덧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요새 가장 하는 말은 제주도에 가고싶다. 이제 다시 때가 온거 같다. 다음달엔 꼭 가야지, 내년엔 꼭 가야지, 하는 제주도를 이제 정말 다시 돌아가야 할 때가 온거같다.
퇴사 후 어디라도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에 여행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제주도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재작년에 제주도에 갔었는데 그때는 초가을이라 눈 쌓인 아름다운 제주도 광경을 못보고 돌아왔어요 이번 겨울에 눈 덮인 한라산 정상, 나홀로 나무, 카멜리아 힐을 구경하고 자연을 만끽하면서 힐링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 20살때 성만 다른 자매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수업 땡땡이치고 급 떠난 제주도여행이었는데요 면허딴지 얼마안된 서툰 운전실력으로 렌트했다가 사고가 나서 70만원을 렌트카에 물어주고 돈이 부족해서 마지막밤은 차에서 자야하나 고민하던 중 비가 폭우처럼 쏟아졌어요 민박인가 게스트하우스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주머니께서 괜찮다고 와서 돈 안받을테니 자고가라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같이 각박한 세상엔 말도 안되는 소리겠죵??
어린나이에 몰랐는데 8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감사합니다 8년 지난 그친구와는 여전히 사이가 좋고 17년째 찐친이랍니당
서로 취직하고 바쁜데 이 기회로 2번째 제주도여행을 떠나보고싶습니다~
3년전 혼자 처음 갔던 제주가 너무 좋아서 그 추억으로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물 친구도 많이 보고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 잊지모태ㅠㅠ 제주는 그냥 길만 걸어다녀도 좋다구요ㅠ 일몰이 너무 이뻤던 금오름도 다시 가고싶고 귀여운 알파카들도 보고싶고 동쪽으로는 못가봐서 기회가 되면 동쪽 제주도 느껴보고 싶어요! 성산일출봉, 우도 등등 갈데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도 벅찬 행복한 고민이랄까?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라산..! 제주의 꽃이데 안 갈 수 없자낭ㅠ 눈 쌓인 한라산의 절경 꼭 보고싶어요🫶🏻
엄마와의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저희 엄마는 아직까지 한번도 제주도 여행을 가보신 적이 없어요 여태껏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 하시면서 시간 내기도 힘들었고 여유도 없었습니다. 항상 가족들 다 같이 제주도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저도 사정상 취업이 늦어지며 여행은 미뤄졌었죠. 지금은 취업하고 이제 5개월이 지났는데 이제는 좀 여유가 생겨 엄마에게 아름다운 제주도를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조심스럽게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부모님과 함께일 때는 숙박이 가장 고민이더라구요! 한라산의 자연과 하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제주도의 첫 기억을 엄마에게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은 제가 처음 제주도에 갔을 때 보았던 저의 인생노을! 협재해수욕장이에요. 엄마에게두 협재바다의 아름다운 노을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 곧 퇴사를 앞두고있는 20대 직장인입니다. 새로운 일을 도전해보고자 기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요.20대의 막바지기도 하고 늦었다고 생각하여 여러 고민이 많은 시기였어서 퇴사 후 한달 제주살이를 하고올까 하던 찰나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전부터 제주도를 좋아했어서 한달에 한번 꼴로 여행갔었는데 입사 후 제주도를 많이 가지 못해 제주앓이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제주 자체가 어디 하나 안예쁜 구석이 없는 지역이지만 !!그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눈 쌓인 1100고지와 일몰이 너무나도 예쁜 협재해수욕장 입니다 .. 🤤🫶🏻 1100고지 너무 예뿌죠..엘사가 왔다간듯한ㅎㅎㅎ 제주도 사진 올리니까 또 무작정 떠나고 싶네요 .. 당첨된다면 사진 정말 열심히 찍어서 오겠습니다!!!!!!!좋은 추억 선물받고 싶어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바다의 끝자락에서 나는 느끼는 그 한숨.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갇혀버린 내 마음을 깨우려면, 뭔가 다른 곳이 필요하다. 제주도의 푸른 하늘, 그리고 무한히 펼쳐진 바다는 나에게 말한다. "그만 멈추고, 나를 향해 걸어와."
사무실에서 벗어나고 싶다. 찬란한 햇살 아래, 성산일출봉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처럼 내 마음도 넓고 자유롭게 펼쳐지기를 바란다. 가끔은 고요한 한라산의 정적 속에서 생각을 정리하며,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다시 묻게 된다.
매일 반복되는 일과, 지친 몸과 마음. 이제는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 제주도의 바다처럼 넓고 깊게 숨을 쉬며, 내가 진짜 원하는 것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싶다.
시간이 가는 속도에 맞춰 자신을 던져본 적이 없다면, 이제는 그저 흐르는 대로 살아가기엔 너무 아까운 나이가 되었다. 퇴사하고 제주도에서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다. 모든 짐을 풀고, 그저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