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드디어 저와 남자친구가 각자 1년간 준비하던 시험이 끝이 납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이 시험이 끝나면 꼭 제주도를 가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기대감과 설레임을 잔뜩 안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는 여지껏 제주도를 한 번도 방문해본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꼭 이번 겨울에는 아름다운 우리섬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제주인만큼 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며 제주도 구석구석을 방문해 여러곳을 눈에 담아오고 싶습니다. 특히 독특한 지형을 가졌다는 #사계해변과 등산을 좋아하는 저와 남자친구를 위한 #오름 오르기, 탁 트인 겨울바다 보기 등등을 자전거를 이용해 여행하고 싶습니다. 또한 비짓제주가 협약한 스타빌에서 #전동스쿠터를 이용해보고 싶고 저녁에는 근사한 바베큐를, 밤이 되면 밤하늘 별자리 관측도 하는 행복한 기억을 가져가고 싶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이번 시험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비짓제주와 기억에 남는 첫 제주를 방문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천혜의공기와 달콤한 밀감 바람 돌 여자 많고 대문없는곳 제주탐나도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엔 바다 가을엔 억새 겨울엔 한라산첫눈과 밀감따기. 유명한음식은 빙떡.몸국.꿩국수.보말수제비 먹고싶다 .하 제주도 구석구석 돌아다니고싶어요. 동남아 여행 보다 제주도가 완전 이쁜곳이더라고요. 오늘부터 소원을 빌어보자 제주도의푸른밤을 느껴보길 소원을 빌어보자
제주도 에서 <한달 살기 > 해보고싶습니다!!!!!!
이번여름 아이들과 함께 갔다온 제주도 예요!!
길게 다녀오지 못해 너무 아쉬웠고
진짜 바다에서만 놀았는데도
너무좋았던 제주도!!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구석구석
정말 매력적인 곳이 많은데
다녀보지 못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여유롭게 지내면서
아이들이랑 즐겁고 재밌는시간
행복한 추억을 쌓고싶은제주도!!!!
그래서 아이들과 <한달 살기 > 해보고싶습니다!!!!!
신랑과 코로나가 이제 막 유행하기 시작할 때 소개팅으로 만나 첫눈에 반해 만난지 1년만에 결혼하게 되었고,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 신혼여행을 국내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일주일을 보내며 제주도 구석구석 다니게 되었고, 특히 북적거리는 도심보다는 제주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의 자연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면 단연 천제연폭포 입니다. 6월에 다녀왔는데 너무나 청량하고 시원하고 예뻤습니다.
아내랑 4번째로 방문한 제주 !
친환경 제주여행이라는 콘셉에 어쩜 우리여행이 잘 맞았다 ㅎㅎ
우리는 제주가서 한번도 렌트한적 없이 대중교통만 타고 이동한다는 사실 !
대중교토을 타고 이동하며 느끼는 제주의 구석구석은 너무 아름답고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이번에 금능해수욕장에서 맨발로 협재까지 쭉 걸었는데 너무나도 아릅답고 해방된느낌.. bb
저와 아내는 신혼여행도 제주도로 다녀올만큼 제주도를 너무나도 사랑한답니다 ㅎㅎ
이번 여행에선 1박으로 했다가 2박으로 연장할정도 ㅋㅋ
그리고 아내는 너무 살고싶어서 계속 제주살 방법을 모색중 ㅋㅋㅋ
지금도 아내는 옆에서 블로그에 제주도 여행담을 적고있네요 :)
제주도 최고 짱짱 ! 또갈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