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세화해변 근처 흑돼지 도민 맛집으로 유명한 '세화 탐나는 도새기' 다녀왔습니다. 제주산 흑돼지를 판매하는 제주 세화 맛집은 모든 고기가 맛있지만 꼬들목살이 특히 맛있다고 추천 받아서 꼬들목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밥도둑 게장이 기본으로 나와서 좋았는데 짭조름하게 맛있어서 밑반찬부터 반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폭탄 계란찜은 폭신한 비주얼부터 군침 고였는데 한 입 먹어보니 계란 가득 들어간 담백한 맛이라 계란찜 단독으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반 목살보다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인 흑돼지 꼬들목살을 참숯에 굽다 보니 불 맛이 고기에 입혀져서 더 담백한 흑돼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구워진 고기는 그냥도 먹고 양파 채와 함께 먹어보고 고사리랑 같이 먹는 조합도 좋았습니다. 세화해수욕장 맛집으로 인정이에요!! 꼬들한 식감의 신선한 꼬들목살과 매장에서 직접 만든 반찬들과 곁들여 먹으니 고기가 더 맛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던 꼬들목살 직접 먹어보니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참숯에 구우니 더 꿀맛이었습니다 :) 매장에서 직접 만든 반찬들도 담백하게 맛있고 서비스 폭탄 계란찜까지 주셔서 인심 좋았던 제주 세화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650-20 '칠분의오'는 비건 음식점입니다 비건 음식을 좋아 하거나 비건 음식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제주 여행 시 방문해 보세요~ 저희는 맛있어서 추가로 주문하다보니 메뉴를 다 주문해서 먹은 거 있죠~ 정말 이게 비건인가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일단 재료가 신선한 해요 그리고 특히 제주 제철 스프 엄청 맛있습니다. 시즌마다 음식 메뉴가 바뀌니 시즌마다 방문해야 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예약하고 가면 좋아요. 저희는 4명이었는데 인스타 그램 DM으로 예약하고 갔었답니다.
정답은 2번 2,000원 입니다! 구좌읍 세화해변 근처 흑돼지 도민 맛집으로 유명한
'세화 탐나는 도새기' 다녀왔습니다.
제주산 흑돼지를 판매하는 제주 세화 맛집은
모든 고기가 맛있지만 꼬들목살이 특히 맛있다고 추천받아서 꼬들목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밥도둑 게장이 기본으로 나와서 좋았는데
짭조름하게 맛있어서 밑반찬부터 반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폭탄 계란찜은
폭신한 비주얼부터 군침 고였는데
한입 먹어보니 계란 가득 들어간 담백한 맛이라 계란찜 단독으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반 목살보다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인
흑돼지 꼬들목살을 참숯에 굽다 보니 불 맛이 고기에 입혀져서
더 담백한 흑돼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구워진 고기는 그냥도 먹고
양파 채와 함께 먹어보고
고사리랑 같이 먹는 조합도 좋았습니다.
세화해수욕장 맛집으로 인정이에요!!
꼬들한 식감의 신선한 꼬들목살과
매장에서 직접 만든 반찬들과 곁들여 먹으니
고기가 더 맛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던 꼬들목살
직접 먹어보니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참숯에 구우니 더 꿀맛이었습니다 :)
매장에서 직접 만든 반찬들도 담백하게 맛있고
서비스 폭탄 계란찜까지 주셔서 인심 좋았던
제주 세화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구좌에 위치한 카카오패밀리 추천합니다^^
공정무역을 통해 들여오는 남미의 카카오 열매와 그 제조 과정을 알 수 있고, 카카오에 관해 정말 개성적이고 맛난 음료와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어요. 사회적 기업으로 우리 제주 로컬 음식점에서도 정말 빛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랑, 연인이랑 가기도 정말 좋은 곳이에요. 추천합니다!
#제주지방기상청 #제주날씨 #비밀의숲 #구좌 웰컴투 삼달리 촬영장으로 유명한 곳! 원래 그 전부터 유명했고 여기서 삼달이가 많은 분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게 되면서 사진작가였던 시절의 솜씨를 뽐냈었죠! 저도 여기서 사진작가 분의 도움을 받아 친언니와 함께 촬영했는데 인생샷 갑니다^^
#제주지방기상청 #제주날씨 #비밀의숲 #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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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촬영장으로 유명한 곳! 원래 그 전부터 유명했고 여기서 삼달이가 많은 분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게 되면서 사진작가였던 시절의 솜씨를 뽐냈었죠! 저도 여기서 사진작가 분의 도움을 받아 친언니와 함께 촬영했는데 인생샷 갑니다^^
아직은 여름 빛이 머물던 23년 9월의 제주 김녕이예요
우도에서 조금 크게 다쳐 반깁스를 한채 들렸던 이날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바로 서울로 올라가는 비행기를 탈 수도 있었지만 김녕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싶어 들렸었어요.
가만히 서서 바라 본 김녕의 바다는 크게 놀란 저에게 위로 그 자체였습니다.
가을 속에서 마지막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꺄르르 거리던 그 모습이 김녕의 편안하고 자유로움 그 자체였어요.
한쪽 다리를 절뚝 절뚝 거려 다리가 퉁퉁 부어올랐었지만 지금 사진을 보니 김녕에 가길 참 잘했다... 싶어요.
너무나 푸르고 평화롭던 김녕 해수욕장을 지나 마을 골목으로 진입하니
현무암에 지는 노을이 참 예쁘더라구요.
토끼풀과 현무암과 바람 참 제주스럽다 싶어 찰칵!
노랑지붕과 이름 모를 나뭇잎조차 김녕스러워 남겨보았답니다.
구좌 캐릭터인 캐럿츠와 포테팜도 너무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