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도두일동에서 스쿠터 타고 힐링했어요! 바람이 선선해서 타는 내내 기분이 최고였고, 뷰가 진짜 대박이더라고요. 🛵✨ 그리고 헬로키티 박물관에도 다녀왔는데,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녹아내리는 줄 알았어요. 키티 덕후는 아니지만, 그 분위기랑 디테일한 전시물들이 완전 취향 저격! 사진도 잔뜩 찍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이런 좋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제주에서 더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보고 싶어요. 꼭 당첨돼서 제 다음 스쿠터 여행도 더 알차게 즐기고 싶습니다! 🙏❤️
이번에 11년된 친구랑 제주도 갈려고 표 예매했어요
비행기 타고 떠나는건 처음인데 너무 떨려요ㅜㅜ
숙소 어디갈까 찾아보고있었는데 비짓제주와 지그재그 콜라보를 해서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 스타빌을 가고싶어요 제주도에 이쁜 카페도 있고 재미있는 체험도 있는데 너무하고싶어요 알파카 체험 귤 따기 체험 등등
제주도가서 금오름을 가봤는데 금오름은 주변의 다른 오름들보다 등반이 쉽고, 산책하듯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거같아요
진짜 제가 알파카를 보고싶어해서 알파카목장을 방문했을 때, 알파카들이 정말 귀여워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고, 부드러운 털을 만져보는 경험은 제주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알파카가 사람을 무척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동물들과 교감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돌오름은 오름이 잘 관리되어 있어 걷기 편안하고, 정상에 도달했을 때의 경관이 정말 멋졌고 오름 정상에서 한림과 주변 지역의 초록빛 자연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보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인기 오름들에 비해 덜 붐비는 점이 마음에 들어, 여유롭게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었고 특히, 오름을 오르는 길에는 제주 특유의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고 공기도 깨끗해서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가서 이쁜 사진 이쁜 추억 만들고싶으면
여기 한번 가는걸 추천할게요
올해 초부터 1주년에는 제주도 여행을 가자고 계획했었는데 이번 달 남자친구와 1주년을 맞이했지만 남자친구의 시험과 다가오는 취직 문제, 저의 직업상 야근 문제 때문에 달에 한 두번 얼굴만 겨우 볼 정도로 지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기념일을 챙기는 건 욕심이 되어 내년에 챙기자며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큰 만큼 비짓제주와 지그재그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 스타빌처럼 멋진 곳에서 더 좋은 추억 남기고 싶습니다!
올해 초부터 기대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봤어서 가고 싶은 곳은 정말 많은데 사진이 다섯장으로 제한된 게 아쉽네요 ㅠㅠ
1. 월정리 해수욕장
제주 바다는 어디든 다 예쁘지만 몇년 전 혼자 제주를 갔을 때 이틀 내내 물멍을 때릴 정도로 여유롭고 아름다운 곳이라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2. 사계해수욕장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지형이라 가고 싶어서 저장했어요! 안에 쏙 들어가서 두더지샷ㅎㅎ
3. 카페말로in사려니목장
어떻게 제주에 이런 곳이 있는 건지... 한 눈에 반해서 저장해둔 곳이에요! 오리도 보고 말도 보고 잔뜩 귀여워해주면서 밥도 주고 하고 싶어요ㅜㅜ
4. 금오름
금오름도 재방문할 예정인 곳인데 나른한 오후에 올라가서 제주바람 맞으며 힐링하고 있으면 사르르 해가 지면서 또 두번째 멋짐을 보여주는 곳! 올라가는 길이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도착해서 금오름을 보는 순간 힘든 게 전부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5. 제동목장
흐린 날을 대비한 제동목장! mbti 100% J이지만 날씨악마인 저희 커플에게 비 오고 흐린 날에도 멋진 추억을 남기기 위해 대비한 곳입니다! 오히려 흐린 날에 더 예쁘다는 제동목장도 꼭 가고 싶어요ㅎㅎ
그 외에도 아줄레주 에그타르트, 갈치요리, 흑돼지, 회!!!!! 그리고 잔뜩 귀여운 카페들까지!
지그제주와 함께 좋은 추억남기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
가파도 가는 날 마침 날씨까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기분 좋게 즐기다 왔습니다~!
시원한 바람맞으면 자전거도 타고 가파도 가면 핫도그 필수로 먹는데 앞에 바다를 바라보면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날씨가 너무 좋아 고양이들이 일광욕하면 누워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안 찍을 수 없겠더라고요~ㅎㅎ
매년 봄이 되면 가파도가 항상 생각나는거 같아요! 걷기도 좋고 힐링하고 돌아온답니다. :)
2년 전 겨울에도 왔었는데 아득하고 따뜻해서 올 봄에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 나미송에 들어서는 순간 “아 진짜 제주도에 왔구나” 라고 느껴요~
특히 집내부 나무향이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나미송에서 4계절의 제주를 느껴보고싶네요!
재재방문의사 200% 입니다ㅎㅎ
p.s 강아지도 너무 귀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