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미김밥 추천합니다!! 제주 여행 중 들른 다가미김밥은 이름 그대로 푸짐함이 가장 큰 포인트에요! 일반 김밥보다 훨씬 크고 속이 꽉 차 있어 한 줄만 먹어도 든든함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제가 주문한 화우쌈김밥은 떡갈비가 들어가 있어 고소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좋았고,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김밥 한 줄 한 줄 정성이 느껴질 정도로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고 밥과 속재료의 비율도 잘 맞아 물리지 않았습니다. 매장은 깔끔하고 접근성이 좋아 여행 동선 중에 부담 없이 들르기 좋았고, 테이크아웃해서 바다 보면서 먹기에도 딱이었습니다. 다만 인기가 많아 피크타임에는 줄을 서야 하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양과 맛 모두 기대 이상이라 “제주에서 김밥을 먹어도 이렇게 특별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곳이었습니다.
🍊 비짓제주는 제주 여행 갈 때마다 필수로 설치하는 앱이에요! 여행 일정부터 교통편, 축제 소식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합니다. 특히 현지 행사나 계절별 추천 코스 정보가 다양해서 만족스러웠어요. 🙌 다만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직관적인 메뉴 안내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하며 제주 갈 때마다 애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 기대할게요~ 💕
🩷비짓제주, 저는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그냥 관광청 사이트니까 딱딱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여행 준비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우연히 들어가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저는 아이들하고 같이 제주도 갈 계획이 있어서 아이랑 함께 갈 수 있는 장소나 체험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는데, 비짓제주에서 계절별 추천 코스랑 테마별 장소들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물론 후기나 리뷰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어떤 곳은 후기가 거의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정보도 깔끔하고, 이벤트도 자주 해서 나중에 또 들어가 보게 되더라고요. 그냥 정보만 보는 사이트가 아니라, 약간 소통하고 참여하는 느낌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아이랑 함께 제주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는 꼭 한 번 들러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여행 땐 비짓제주에 올라온 추천 루트 그대로 따라가 보려고요!
제가 복학을 하고 하루하루 후회없이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때 저를 힘들게 했던, 주변 친구들보다 뒤쳐질까 전전긍긍하던 쓸데없는 비교조차도 이젠 필요없어요. 저 자신에 집중을 하려고 해요.
이제 혼자만의 여행을 한번 떠나는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해외는 아직 너무 어렵지만, 그래도 가깝지만 크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제주도로 떠나볼까해요. 그 중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제주도의 “주상절리대”입니다. 정말 처음 본 그 바다와 풍경을 잊지못해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요.
20대 후반이지만,
제주도를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많이 궁금하고,얼마나 좋으면 주변사람들도
두세번이상은 가는 곳인지 느껴보고싶지만..!
그래도 저보다는 저희 부모님이 다녀오는걸 너무 희망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부모님은 20대 초반 이른나이에 결혼을하시고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온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 사진속 바다가 이런느낌일까 하고 비슷한 사진을 첨부해봤습니다!
항상 저희 때문에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가고싶은곳도 편히 못가셨던 것 같아서 시간여행도 하고 이제라도 즐기시면서 사진도 많이 남기고, 그동안 그 시간만큼 변해있을 제주도에서 힐링을 하시고 오시길
바래면서 응모해봅니다!
작년 겨울에 15년지기 친구들과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했어요!
매번 기차로 가거나 버스로만 이동하다가 처음으로 비행기타고 간 곳이 제주도였는데 하필이면 날씨가..
비오고 눈오고 폭풍바람🥲
제가 날라가는지 나무가 날라가는지 무서울 정도의 날씨라 거의 실내에서만 놀았었네요😢
그래도 친구들끼리니까나름 좋은 단독숙소 잡아서 꺍꺍거렸는데 밤되니까 옆 단독숙소에서 애기 우는 소리 때문에 힘들었어요😭 화안내는 친구가 화낼 정도였으니까.. 음...ㅎㅎ
즐거웠지만 아쉬운 제주도 여행이었는데 또 가게되면 화창한 날씨에 좋은 숙소에서 또 보내고 싶네요!
그래도❗️ 가끔씩 화창☀️해질 때 나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명소도 다녀보고 했어요~
또 간다면 엑티비티인 레이싱카트도 타보고 오름도 가보고 싶어요!!🙏
저의 15년지기 친구들도 이제 결혼할 시기되서 언제 또 볼지 모르는데 다같이 또 놀러가면 행복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