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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가파도
삼달리를 시청하며 제주여행을 많이 그리워했었는데 올 봄에 시간이 나서 방문했어요 ! 마침 청보리축제와 겹친 가파도를 사전예약해서 다녀왔는데,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밭과 유채꽃들 갯무꽃까지 ! 아름다운 꽃구경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 ) 날 좋을 때 가파도오셔서 힐링하고 가세요 ~

안돌오름

안돌오름
안돌오름 특유의 향기가 너무 그리워서 찾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돌오름이나 사려니숲은 비가 온 날 가는걸 좋아해요. 나무향과 흙내음이 너무나도 좋거든요.

함덕백사장 & 서우봉

함덕백사장 & 서우봉
2023년2월말 유채가보고싶어 훌쩍떠난여행 제주함덕서우봉은늘옳아요 힐링명소최애장소입니다

제주조천스위스마을

제주조천스위스마을
하늘은 여전히 아득했다. 한 걸음 내딛어 손을 뻗어도, 어느 틈에 멀어져 있다. 건물들은 하늘이 될 수 없었다. 도망가지 못해 나에게 다가왔다. 눈 앞에 다가온 건물들은 손 끝으로 느끼며, 따뜻했던 오늘의 감각을 눈으로 느끼며, 지금을 영원히 오늘에 담아두기로 했다. 언제가 되어도 내 기억과 다름이 없을 이 건물들이 무한하기를. 그래서 잊혀질 오늘이 그리워지면 당장 여기로 찾아올 수 있기를. 감각은 기억보다 선명해서, 스무 살 내 모든 오늘을 다시 살아가게 할 테다. 노랑 빨강 건물들은 오늘이 영원히 나를 기다릴 수 있게 해줄거야. 너는 언제까지나 이곳에 남아 영원히 늙지도 않고 웃고 있을 거야. 그게 여기에 머문 나의 기억이니까.

비짓제주 이벤트 참여하고 비행기 티켓 경품받자!(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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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파워 EEE성향입니다. 하지만 이른 결혼과 육아로 E성향을 억누르며 육아에 전념한지 7년만에 둘이 처음으로 제주도에 다시 같이 가서 버킷리스트였던 서핑에 도전했습니다. 행복했던 그시간을 잊지못하고 매년 이맘쯤 함덕해변을 그리워 한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함덕에서 서핑을 배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비짓제주덕에 잊고지냈던 행복했던 순간을 다시 한번 떠올려볼수 있어 웃음이 나네요🧡

제주 여행 중 방문한 '착한 가게'를 소개해 주세요.<제값하는 착한가게 추천 이벤트!>

제주 여행 중 방문한 '착한 가게'를 소개해 주세요.<제값하는 착한가게 추천 이벤트!>
[세화리 구좌읍에 있는 갈치공장] 겉으로 보기에도 시원한데 안으로 들어서면 테이블 간격이 멀리 떨어져 있어 공간의 여백이 좋아요. 그리고 벽면 한쪽에는 이 곳을 찾은 분들의 사진이 빼곡하게 붙여져 있어 맛집의 기본을 보여줍니다. 창문밖으로는 넘실거리는 바다가 보여 여행의 설렘을 더해주고, 이 집의 주메뉴인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은 맛은 물론 보는 것만으로도 푸짐함을 갖게 합니다. 그리고 밑반찬도 그날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데 맛이 정말 좋아요. 특히 제주도 고사리의 맛은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또 한가지. 광어튀김은 그 어느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훌륭함 그 자체입니다. 큼지막한 광어를 통째로 튀겨나오는데 살도 두툼하고 담백한 맛에 마음이 반짝인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요. 이 광어튀김이 바로 서비스라는 거예요. 주인이 직접 키워서 서비스로 한다는 말씀에........ 이런 게 바로 착한 가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은갈치 통구이는 25000원. 갈치조림은 15000원인데 그 양이 많아서 정말이지 마음껏 먹어도 남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저도 주변에서 제주도여행을 간다고 하면 무조건 이 곳을 추천하고 있어요. 아, 그리워집니다. 갈치조림과 광어튀김의 맛있는 즐거움이.......

섭지코지

미등록
청보리가 익어 황금빛 물결이 넘실되는 제주, 두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움을 무한 발산하는 계절 5월 10일, 남편의 생일. 사람들은 경치가 좋아 거액의 경비를 감수하고 가는 캘리포니아에 7년을 살면서 그토록 그리워한 대.한.민.국 속의 제주. 하와이 여행을 갔어도 제주만 못하다는 남편의 말이 이번 여행에서 실감했다. 사계절 아름다운 제주, 생애 최고의 힐링장소 제주, 앞으로 제주를 자주 접하고 싶다. 제주 홀릭, 제주사랑은 앞으로도 쭉~!

꽃길 따라 피어나는 제주여행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꽃길 따라 피어나는 제주여행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청보리가 익어 햇살이 비치니 마치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듯하다. 오늘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무한 발산하는 5월 10일 남편의 생일. 사람들은 경치 좋아 놀러 간다는 미국 서부에 살면서도 제주를 그리워 한 7년간 .하와이를 갔어도 제주보다 못하다는 남편의 말이 이번여행에서 실감했다. 아름다운 제주, 자주 접하고 싶은 청정제주, 제주사랑은 앞으로도 쭉~~~!

꽃길 따라 피어나는 제주여행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꽃길 따라 피어나는 제주여행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12월에 친구들과 동백꽃 보러갔다가 위미리 애기동백꽃에 물들어 진분홍빛을 두 달간 가슴에 담고 살았다. 3월이 되자마자 유채꽃에 노랗게 물들고 싶어 성산 광치기 해변으로 달려갔다. 덤으로 보리 밭에서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는줄도 모르고 껑충껑충 뛰놀고,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에서 '바람, 꽃, 바다, 제주 내음을 한아름 안고 돌아와 3월 끝자락에 함덕해변에서 친구와 동막골 소녀들이 전해주는 제주의 봄소식에 4월의 제주를 그리워하고 있다. '애쓰지 않아도, 노력하지 않아도 그냥 좋은 제주' 벌써부터 설레인다.^^*

꽃길 따라 피어나는 제주여행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꽃길 따라 피어나는 제주여행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구순 기념으로 떠났던 제주여행 이젠 이세상에 없네요 봄이면 그리워 지는 제주와 어머님

꽃길 따라 피어나는 제주여행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꽃길 따라 피어나는 제주여행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서귀포의 봄향기, 섶섬을 그리워한 유채꽃은 남녘바다바람을 타고 남해로 서해로 동해로 그리고 저 북녘으로 퍼지는구나. 아름다움은 자연의 기적을 우리에게 희망의 씨앗이 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

#나미송 머무는 곳

저 산아랫길에 살며
구름 위에 구름 아래..때로는 구름속에 계시는 영봉의 모습을
먼 눈길로만 바라보고 그리워하던 이 모습
참으로 오랜 세월만에 내 눈 앞에서 바로 대하며
나도 생의 첫 호흡을 시작하고 첫 눈을 뜨듯이
그 님 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