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1세인 어머니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천식을 앓고 있는데다가 무릎까지 많이 안좋아요 바쁘게 살다보니 꽃피고 이쁜곳이 요즘 많은데도 한번 모시고 어디 가보지도 못했네요 외국보다 더 아름다운 공기좋고 사람좋은 제주도~ 한번 모시고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좀 걸을수 있으실때, 아니면 휠체어를 이용해서라도 모시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비짓제주 사용자 입니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게 된 이유는 또 한 번 제주도의 따스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소중한 추억을 가족과 함께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저희 가족에게 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우리의 마음 한 편에는 늘 제주도의 청정한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이 자리 잡고 있었죠. 특히,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부모님께서 오래전부터 제주도의 오름을 함께 오르며 저희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모님께서는 항상 가족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그들의 노력으로 인해 저희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고, 이제는 그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한라산의 푸른 기운과 함께하는 여정이 부모님께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제주도의 쪽 빛 하늘 아래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순간들은 우리의 새로운 가족 앨범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특별한 제주도의 추억을 통해 저희 가족은 더 큰 행복과 사랑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저희 가족의 제주도 꿈을 실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희에게 이 특별한 행운을 주신다면, 그 기쁨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더욱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올립니다.
정답 : 4번 /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드디어 한라산의 백록담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라산 등반을 계획하면서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지만, 꾸준히 청계천 산책로를 걸으며 체력과 다리 근력을 키운 덕분에 생각보다 수월하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관음사 코스보다 완만하다고 알려진 성판악 코스를 택해 올라갔는데, 올라가는 길부터 맑은 하늘과 푸르른 나무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더군요.
특히 이번 한라산 등반은 저에게 아주 특별했어요. 31년 전 신혼여행 때 처음 백록담에 오른 이후 오랜만에 다시 찾은 것이었거든요. 그때는 구름에 가려 백록담 전경을 제대로 볼 수 없었고, 물도 말라 있어 다소 삭막한 느낌으로 기억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에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예상과 달리 백록담의 풍경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백록담에 다다랐을 때, 눈앞에 펼쳐진 초록으로 가득한 풍경과 푸른 하늘, 그리고 고요히 고인 물까지 더해져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둘레를 둘러싼 기암괴석들은 마치 백록담을 감싸 안은 병풍처럼 웅장하게 서 있었고, 그 모든 풍경이 너무나 생생하고 아름다워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어요. 함께 올라온 등반객들도 이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 감탄을 쏟아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산하는 길에는 사라오름까지 들르며 무려 25km나 걸었지만, 힘듦보다는 완등의 기쁨과 자연이 주는 감동이 더 컸습니다. 현지인께서도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멋진 풍광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저 역시 큰 축복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을 유지하며 더 많은 산과 자연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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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송
이이님 가족분들은 홍콩에서 오셨는데
만날 때부터 얼마나 상냥하고 서글서글하신지
지내시는 사흘동안
가족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기쁨이 제법 컸었다
열려있는 마음의 가족분들껜
자유로움과 함께 고상한 품격도 느껴졌다
장차 카레이서라는 멋진 꿈을 가진 쎄토유~
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소망의 목걸이를 걸어주었더니 참 좋아한다
떠나시며 가족분들께서 남겨주신 편지..
즉석사진을 빼어 선물로 주고 가셨다 ^^*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도 해변 파티, 여름의 정수를 만나다!
여름의 열정이 넘치는 이 시기에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해변 파티가 다시 돌아옵니다! 제주도는 언제나 그 매력적인 해변과 상쾌한 바닷바람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올해도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되어 무척 기대가 됩니다.
한 여름의 더위를 피해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파티는 그 자체로 매력적입니다.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해변을 거닐며 시원한 바다를 즐기고, 해변에서의 즐거운 시간들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는 정말 특별합니다. 올해도 예년처럼 멋진 풍경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주도의 해변 파티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파티는 우리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런 멋진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대가 됩니다.
무더운 여름날, 제주도에서의 파티는 그야말로 시원한 해풍과 함께하는 천국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활기차고 놀라운 분위기 속에서, 제주도를 탐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언제나 특별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올해도 제주도 해변에서의 파티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라며, 기대감에 가득 찬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제주도의 매력을 만끽하며, 함께 행복한 여름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해오름정원에서의 즐거운 추억은 정말로 많았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정원과 풍부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저에게는 힐링과 평화로움을 선사해주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해오름정원은 다채로운 꽃과 식물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저는 정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꽃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향긋한 꽃 향기와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은 저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정말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벚꽃 아래에서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해오름정원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정원의 휴식 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푸른 잔디밭 위에서 누워 하늘을 올려다보며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원 내에 위치한 작은 연못에서 연못에 흩날리는 연꽃을 구경하며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오름정원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저는 정원 내에서 수채화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곳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원 내에 위치한 꽃꽂이 체험장에서 꽃다발을 만들어볼 수도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꽃다발을 만들면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예쁜 꽃다발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해오름정원 주변에는 맛집들이 많아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정원 내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다양한 디저트와 차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정원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은 정말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변에 위치한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현지 음식을 맛보면서 지역의 특별한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해오름정원에서의 즐거운 추억은 저에게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이곳에서의 평화로운 시간과 아름다운 풍경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음에도 해오름정원을 방문하게 된다면 더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의 힐링과 평화로움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저는 화순의 곶자왈 생태탐방 숲길을 다녀왔는데, 그 경험이 정말 특별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숲속의 자연환경과 풍경을 통하 제주도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숲길을 따라 걸으면서는 시끄러운 도시의 소란에서 벗어나 평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무와 덩굴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주었어요. 특히나 곶자왈이 형성된 지형은 다양한 생태계를 갖고 있어서, 순간순간 새로운 발견에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생태탐방 숲길을 걷다 보면 입구에서부터 전망대까지 다양한 명소들이 나타나는데,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사계리 형제섬과 산방산의 풍경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숲 속에서 바다의 푸르름과 자연의 조화가 느껴져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숲길을 걷는 동안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런 다채로운 생태계가 제주의 자연의 풍요로움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키우는 농가도 있어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중 하나로 남아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시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순의 곶자왈 생태탐방 숲길은 정말 특별한 곳이라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회사 워크숍 둘째날, 가파도를 돌며 자연풍경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파도 입구 돌하루방의 흐믓한 미소가 여행의 기쁨을 표현한 것 같아 많이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쉽게 가보지 못했던 곳이라 더욱 의미깊었으며, 다른 분들께도 추천한 곳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다녀와서 내년 가을에도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나미송
그녀가 알프스의 검은나비처럼 날아들었다
참으로 순수하게 노래를 하시는 루비님이시라
나도 꼭 한 번은 만나보고 싶었던 가객이셨는데
나 또한 생각보다 일찍 만나진 기쁨에 어쩔 줄 모른다
직접 만난 그녀는
알프스의 순풍에 날아다니는 검은나비와도 같은 자태..
그윽하면서도 깊은 눈엔 순수만이 빛나고
간간히 띄어주시는 미소엔
알프스의 향기가 번져 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