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여 2박을보내고 1박2일 남편과 함께 제지기오름을 가기위해 도착한 보목포구 자리돔축제로 인산인해 주차불가
겨우 주차하고 걸음을 재촉하던중 우연히 들른 허그인 tvn택시에도 나왔던 카페 팥빙수와 소금빵을 주문 2층에 자리잡고 뷰맛집 인정했지요
다시한번 가고싶은 허그인카페
팥빙수야 기다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포도뮤지엄에서 5월한달간 매주토요일에 렌티큘러기법(보는각도에 따라 입체감과 움직임이 달라지는 표현법)에 따라 소중한사람의 인물화를 그려보는체험이 있어서 예약하고 남편과 함께 다녀왔는데 무료이고 서로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체험끝나고 어쩌면아름다운날들 전시(유료)도 있어서 보고왔는데 엄마랑 함께 와도 좋을꺼같아요. 유한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남편과 함께한 제주 여행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 드르쿰다인성산에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넓고,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SNS 감성 뿜뿜 나는 곳입니다.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들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 힐링과 위로가 되는 곳!
테마파크 안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기구와 남녀노소 어르신들까지 좋아할만한 사진 스팟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가족과 연인 모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남편과 단둘이 찾은 서귀포여행!! 천지연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잘 볼수 있는 핫스팟입니다~~ 시원하고 웅장한 천지연 폭포를 한참동안 아무생각없이 바라보니 힐링이 절로 되네요^^ 서귀포 인근 주민들도 가족들과 함께 찾아 인근 놀이터 시설도 이용하고, 산책도 하며, 어르신들은 운동도 하실수 있게 게이트볼장도 마련되어 있는 쉼터이네요♡ 널리 알려진 관광지도 좋지만,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처럼 좀 한적하면서 여유롭게 힐링을 느낄수 있는 곳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엄마와 처음으로 둘이서 제주도를 가서 사진을 엄청 찍고 놀았던 동백 수목원이 기억에 남아요. 엄청 추운날이었지만, 이쁘게 핀 동백꽃은 마음속도 핑크빛으로 물들여주면서 추운것도 있고 사진을 찍게 해주더라구요.
겨울여행을 간다면 나이불문 "동백수목원" 강추입니다.
이번엔 남편과 처음으로 같이 가보려구요!
신혼일때 남편과 함께 온 제주. 왕따나무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이가 생겨 다시 제주에 와 왕따나무에서 사진을 찍었네요. 둘일때와 셋일때는 느낌이 완전 달라요. 아이가 더크면 같은 장소에서 또 찍어서 우리 가족의 시간의 흐름을 느껴보고싶어요.
제주는 언제 와도 사랑입니다..
저는 mbti E 와 J를 갖고있는 사람입니다. 여행중 일분일초도 아까워 하는 사람이죠 작년 여름 남편과 함께 아침 조식부터 시작해서 석양까지 알차게 구경하고 보기 힘들다는 돌고래까지 보고 온 행복한 제주여행이였습니다. 제주에 가면 같은 한국 하늘 아래인데도 다른 곳이라는 느낌을 받으며 힐링을 하게 됩니다. 제작년엔 비오는 여름 한라산도 등반 했었는데 8시간 반 등산 후 뿌듯함 또한 잊을 수 없는 추억이죠. 이번년도는 저와 가족에게 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가을 남편과 잠시 마음의 힐링을 갖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음 좋겠습니다.
제작년에 남편과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찾게 된 식당이에요.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던 식당인데 바쁜 시간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에게 굉장히 친절 하셨던 게 참 인상에 남았습니다. 꼭 추천하고 싶어요. 음식도 정말 정말 맛있었답니다^^
(사진을 미첨부하여 다시 올립니다!)
고불락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