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이 2호점: 제주시 노형동의 숨은 보석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탕탕이 2호점은 제주의 숨은 보석 같은 곳입니다. 이곳은 집 근처여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장소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환영과 정성 가득한 안주
탕탕이 2호점에 들어서면, 약 10개에서 15개 정도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 아늑한 공간이 맞이해줍니다. 많은 동네 주민분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가 느껴집니다. 기본 안주로 제공되는 콩나물 두부 소고기뭇국은 이곳의 자랑입니다. 특히 소고기뭇국은 항상 고정으로 나와 소주 안주로 최고입니다. 그 맛은 언제나 변함없이 진하고 깊어, 오랜 단골들이 끊임없이 찾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추억의 도시락과 소소한 행복
가끔씩 배가 고플 때 시켜보는 추억의 도시락도 이곳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소세지, 계란, 멸치로 구성된 도시락은 옛날의 그리운 맛을 그대로 재현해줍니다. 단순하면서도 정감 가는 맛이, 방문객들의 입맛과 마음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어른들이 즐겨 찾는 장소
주변에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육회집도 있지만, 탕탕이 2호점은 어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노형 본죽사거리 근처에서 육회, 낙지, 그리고 탕탕이가 생각날 때는, 정성과 따뜻함이 가득한 탕탕이 2호점을 추천드립니다. 오래된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한 번 방문해보시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지난 6월
아이와 함께 제주 한달살기를 다녀왔어요
날이 더운만큼 제주의 바다가 더 핫하고 인기가 많았지만
저와 저의 아들은 제주의 숲에 푹 빠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처음 방문하고 너무 좋아서
두번째는 도시락도 싸가서 한참 놀다왔어요
휴양림이라는 명칭이 좀 올드하고 지루해보이는 이미지지만
왜 이 곳이 유명한지, 왜 꾸준히 사람들이 찾는 장소인지를 알게되었어요
산책길도 잘 되어있고
유모차 대여도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랑 가기 참 좋았습니다
아이가 좀 더 크면 함께 휴양림에서 숙박도 해보고 싶고
숲 체험 프로그램도 신청해서 꼭꼭 해보고 싶네요☺️
여기는 오설록입니다
작년에 다녀왔어요
배고파서 오설록에 들렸다가 이니스프리에서 파는 도시락 구성을 먹어봤어요 일단 다 먹고나면 하나도 빠짐 없이 모든걸 반납해야해요 그러기위해 분실우려 신분증을 맡겨놔야하고 반납시 되돌려 받을수 있어요
구성이 너무 좋구요 사진 찍기에 너무 최강이였어요
감탄을 하며 먹고 구성 너무 좋은 이니스프리 도시락♡
봄소풍가듯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