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해수욕장에서 의미있는 전시회를 하고 있어요.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하는 터 :필터>
해안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가 결국 물고기가 먹게되고 그 물고기가 우리 식탁으로...ㅠㅠ
분리수거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깨닫게해주고 리사이클링되어서 다시 제품으로 탄생.
해안가 쓰레기를 주울 기회가 없었는데 플로깅을 하면서 우리가 지켜야할 자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어요.
해양쓰레기 팝업 전시라해서 좀 생소했는데 갔다오고 반했어요. 강추입니다!!
효리네민박에서 봤던 소길별하를 눈으로 직접보니 반갑고 친숙했어요~~ 거기다 삼다수에서 팝업스토어를 마련해서 리사이클링 상품을 상품이 아닌 작품처럼 전시하는 형식으로 운영해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전달하여 인상깊었어요 제주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