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엔 혼자 울며 잠든 날들이 참 많았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어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삶을 다시 세워가고 있습니다. 평소에 자연을 정말 좋아해서 자연속에 있을때 힐링한다고 느끼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제주스타빌에서 묵으면서 힘들었던 저를 더 다독여주고 다시 일어난 저를 응원해주고 싶어요 :)
인스타그램에서 협재 해수욕장 포스팅을 많이 봤는데 안가봐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걷는걸 좋아하는데 이승악 오름을 오르는 길이 정말 외국같기도하구 너무 예뻐서 가보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제가 별 보는게 인생 버킷리스트인데 아직 한번도 제대로 별을 본적이 없어요… 이름이 스타빌인만큼 스타빌에서 별을 잘 볼 수 있던데 꼭꼭 가서 별 보고 싶습니다ㅠㅠ 협재해수욕장이랑 오름뿐만 아니라 스타빌도 너무 가보고 싶어요. 이번 이벤트 당첨되면 비짓제주 통해서 제주 스타빌 다녀온 후기 블로그에 자세히 남길 생각인데 꼭 당첨되길…!!😌😌🙏🙏
📢정답!!
🗿돌문화공원 입니다
한국의 우유니 사막이라는
하늘연못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그 외에도
봄에는 데이지가 만발하여 멋진 포토스팟이고
가을에는 키를 넘는 억새가 장관이고
겨울에는 넓은 대지와 돌 위로
소복히 쌓인 눈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다양한 축제도 진행하여
관광객과 도민의 사랑을 받는
제주 동쪽의 대표적인 관광지랍니다
30만평의 광할한 대지에 다양한
돌문화 유물과 자료를 접할 수 있는
문화공원이에요
넓은 부지 답게 마련되어 있는
미니 카트를 이용하면
옛날 부모님 시절 신혼여행 느낌으로
유쾌한 설명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미리 예약하는 해설사 코스도 정말 좋았어요
제주도 형성 원리와
구멍이 뚫린 돌 등 가격도 흥미로웠고
중간중간 퀴즈도 내주시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게
해설을 들었답니다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어머니랑 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어머니랑 같이 제주도 가본게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입니다. 벌써 제가 25살인데 그 이후로 어머니께서는 제주도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하셨네요. 집에 일이 생기면서 어머니께서 혼자 저를 키워오셨습니다. 저는 수학여행이나 최근에 친구와 제주도를 즐겁게 다녀왔는데 생각해보니 어머니께서는 십년이 넘는 세월동안 제주도를 가보시지 못했네요... 항상 괜찮다 그런거 관심없다 하시지만 막상 가시면 좋아하실 모습이 그러져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얼른 취업해서 이제는 제가 좋은 곳 많이 데리고 다녀야겠어요. 제주도 유명하신 곳들 다들 아실테지만 이번에 비자림 처음 가봤는데 걷기에도 좋고 쉬어가기 너무 좋았어요 나무랑 산책 좋아하시는 어머니께 더 좋을 것 같아 넣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따개비오름이라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올라가는 길이 꽤 힘들었지만 정상에서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더 여유롭게 즐기다가 왔네요! 그리고 예쁜 바다, 노을도 원없이 보고왔습니다!! 이번엔 어머니랑 손잡고 예쁜 추억 많이 쌓고 오고 싶어요🍊🧡🧡 기회가 이번에 안되더라도 제가 2년 안에 어머니 데리고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저와의 약속 하나 하고 갑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그제주 #비짓제주 사랑해요!!❤️❤️❤️
제주도는 겨울에도 아름답더군요! 한겨울은 아니었지만 봄이 오는 중이라 선선했어요. 역시 제주도 답게 바람도🤪 하지만 바람 덕분에 섭지코지에서 좋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산책 겸 올라간 섭지코지에선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 노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 좋은 추억이 많은 제주도에 또 가고 싶네요. 섭지코지 역시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가족과 같이 제주도 여행을 가고싶었는데 항상 못갔어서 이번에 좋은기회를 통해서 꼭 가보고싶어요!취준생이라 해드릴 수 있는게 없다보니 항상 감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뿐이에요ㅠㅠ근처 평소에 산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한라산도 가고 한라산 주변 예쁜 카페도 가서 가족끼리 사진도 많이 찍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보고싶어요!!❤️
20대 후반이지만,
제주도를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많이 궁금하고,얼마나 좋으면 주변사람들도
두세번이상은 가는 곳인지 느껴보고싶지만..!
그래도 저보다는 저희 부모님이 다녀오는걸 너무 희망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부모님은 20대 초반 이른나이에 결혼을하시고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온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 사진속 바다가 이런느낌일까 하고 비슷한 사진을 첨부해봤습니다!
항상 저희 때문에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가고싶은곳도 편히 못가셨던 것 같아서 시간여행도 하고 이제라도 즐기시면서 사진도 많이 남기고, 그동안 그 시간만큼 변해있을 제주도에서 힐링을 하시고 오시길
바래면서 응모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