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돌문화공원 입니다
한국의 우유니 사막이라는
하늘연못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그 외에도
봄에는 데이지가 만발하여 멋진 포토스팟이고
가을에는 키를 넘는 억새가 장관이고
겨울에는 넓은 대지와 돌 위로
소복히 쌓인 눈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다양한 축제도 진행하여
관광객과 도민의 사랑을 받는
제주 동쪽의 대표적인 관광지랍니다
30만평의 광할한 대지에 다양한
돌문화 유물과 자료를 접할 수 있는
문화공원이에요
넓은 부지 답게 마련되어 있는
미니 카트를 이용하면
옛날 부모님 시절 신혼여행 느낌으로
유쾌한 설명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미리 예약하는 해설사 코스도 정말 좋았어요
제주도 형성 원리와
구멍이 뚫린 돌 등 가격도 흥미로웠고
중간중간 퀴즈도 내주시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게
해설을 들었답니다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저는 태어났을적부터 할머니 밑에서 자랐어요. 자식 다 키우고 손녀까지 키우신다고 평생을 저를 위해서 당신을 위해 살지 못하고 아파트 청소, 감자깍는 알바 등 안해보신게 없습니다. 성인되어서 돈만 벌면 효도해드리겠다 다짐했지만 생각보다 먹고사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서 여행 한번을 모시고 못갔네요. 저는 학창시절에 할머니의 지원 덕에 학교에서 보내주는 중국연수도 가보고 교회 봉사로도 베트남 선교여행등을 갈 수 있었지만 정작 저희 할머니는 살면서 한번도 해외여행을 가보신 적이 없습니다. 이제는 연세도 지긋하셔서 해외여행을 가기도 힘드신데 국내 여행이라도 편하게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제주에 온지 3년째 입니다 시작은 남편직장때문에 왔지만 살아보니 너무 좋아서 평생 제주도에 살려고 결심했어요. 가장좋아하는 곳은 비양도가보이는 금능 협재해수욕장 입니다. 두달 뒤에는 남편은 다시 발령나서 육지로 딸과 저는 제주에 남기로 했어요 앞으로 3년은 월말부부를 하면서 다시 제주에 남편이 올때까지 버틸생각입니다. 정말 제주가 좋거든요 제주 곳곳에 남편과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 어딜가나 보고싶겠지만 앞으로 더 많이 함께할 여생을 제주에서 보내기위해 잠시 떨어져있으려구요 그동안 제주의 자연에서 위안을 얻으며 버텨보려고 합니다. 저희가족이 제주와 오래 함께할 수 있게 힘을주세요 사랑해요 제주 !!
저는 곧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여행으로 처음 제주도를 방문했는데요, 그때는 날씨가 워낙 좋지 않아 기대했던 풍경들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성산일출봉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안개가 자욱하고 비가 내려 절경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컸거든요. 제주도를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맑은 날 성산일출봉에 올라 그 장관을 눈과 마음에 담고 싶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지난 여행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제 인생에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싶어요.
이렇게 뜻깊은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지그재그와 Visit Jeju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제주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주도는 우리 가족에게 늘 특별한 추억과 새로운 시작을 약속해준 소중한 곳이에요. 딸아이의 돌 무렵, 한라산 자락에서 남긴 발자국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답니다. 그로부터 7년이 흘렀지만, 이번엔 꼭 다시 한라산 정상까지 올라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특히 겨울 한라산의 설경과 동백꽃의 조화는 상상만으로도 설레네요. ❄️🌺
또한,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오름을 오르는 것도 꿈꿔봅니다. 제주의 청정한 바다와 한라산의 기운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끼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제주도의 겨울은 그 자체로 선물 같은 시간이에요. 하얀 눈, 감귤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별빛 아래 보내는 낭만적인 하룻밤까지! 이번 스타빌 숙박권 이벤트를 통해 그 모든 특별함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20살이 된 후 혼자서 처음 뭔가를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에 그동안 모은 용돈을 쥐고 처음 혼자 도망치듯 떠난 제주도 한달 살기, 혼자 떠난 제주도는 조금 외롭기도하고 춥기도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따뜻했고, 무엇보다 나처럼 혼자 도망온 사람들이 가득 했다는 것, 그것이 날 따뜻하게 만들었다. 그때의 그 추억은 나를 사람에게서 빠질 수 없는 나의 정체성이 되어버렸다.
그 후로 1년에 한번씩은 꼭 제주도에 떠난다. 한번도 해외에 가본적이 없지만 20살이 되자마자 입시 스트레스를 풀고자 떠난 제주도에서 너무 많은 인연들을 만났다.
오랬동안 꿈꿔왔던 꿈을 포기하고 떠난 제주도에서 나의 고민들, 나의 성격, 성향을 알아봐준 사람들과 함께 나의 꿈을 구해서 다시 서울로 돌아온 후에 그 사람들은 가끔은 잊고 지내게 되는거 같다.
하지만 늘 그 사람들과의 추억과 그 추억 주위에 느껴지는 제주도의 바람, 햇빛, 하늘이 나를 살아가게 한다. 그래서 힘들 때면, 하루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한숨을 쉬며 제주도를 늘 고파하는 나를 발견한다.
가끔 버릇처럼 힘든일을 할 때나, 힘이 든다 느껴질 때 ‘제주도에 가고싶다;는 말을 한다. 당연히 제주도에 가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제 나에겐 힘들 순간 도망갈 수 있는 나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 되어버린 제주도이다.
이제 어느덧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요새 가장 하는 말은 제주도에 가고싶다. 이제 다시 때가 온거 같다. 다음달엔 꼭 가야지, 내년엔 꼭 가야지, 하는 제주도를 이제 정말 다시 돌아가야 할 때가 온거같다.
앗! 타이밍 무엇! 12월에 베트남 가려다가 제주도 가려고 일정짜고 있었고 호텔로만 알아보다가 이 이벤트를 보게 되었어요 자연과 가까운 제주이다보니 호텔로만 숙박하는게 아쉽기도 할 거 같아 혹시몰라 펜션도 알아는 보자! 하던중 발견한 스타빌숙소🙂
8년연애하면서 둘이서는 처음인 제주를 스타빌과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