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웨마루 거리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덕분에 이번에 알게 되어 처음 가봤어요. 주차도 편하고 거리도 예쁘고 쇼핑점과 음식점도 많아요. 무엇보다 지민존에서 예쁜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좋은 추억도 쌓았어요. 제주도는 여러번 가서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볼거리라 생기네요.
이번에는 지민이 따라서 누웨마루 거리와 스누피가든을 새롭게 방문했어요. 다음에도 다시 방문해서 못 걸어본 올레길 코스도 마저 도전하고, 맛있는 갈치찜도 또 먹고 싶어요.
겨울의 제주는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멋진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