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바로 입사해서 여행없이 코로나에, 의사파업으로 중환자실에서 계속 일하다보니 어느덧 화가 너무 많아져서 그만두고 휴식을 보내고 싶은데 제주도중에서 일단 한라산등산하면서 눈덮인 한라산보고 싶고 이전부터 가을만 되면 가고싶었던 닭머르 해안길 그리고 꼭 가고 싶은 우도와 나중에 결혼을 한다면 여기서 웨딩촬영하고픈 비밀의숲까지!! 그냥 이번에 퇴사하고 계절별로 한달살기 꿈구며....
제주에는 유명한 명소뿐만 아니라 숨겨진 명소들도 많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 많습니다. 제가 가보고 싶은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1.사려니 숲] 울창한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힐링하고, 비 오는 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화창한 날의 청명한 숲을 모두 경험하고 싶습니다. 사려니 숲은 자연의 소리와 고요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2.안돌오름 비밀의 숲] 햇빛이 스며드는 몽환적인 숲에서 산책하고, 오름 정상에서 펼쳐지는 탁 트인 제주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숲 속을 걸으며 다양한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고요한 공간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3.칠십리 시공원] 서귀포 이중섭 거리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천지연 폭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공원의 독특한 자연조형물과 시비들을 보며 문학과 자연이 결합된 이곳에서 특별한 감성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4.다랑쉬 오름] 정상에서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보며 탁 트인 풍경을 즐기고, 해질 무렵의 석양을 감상하며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다랑쉬 오름에서 펼쳐지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평온함과 감동을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5.사계해변] 검은 모래와 현무암 지대에서 제주 고유의 화산 지형을 경험하고, 물때에 따라 변화하는 해변의 매력을 보고 싶습니다. 사계해변에서의 변덕스러운 바다 풍경을 경험하며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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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제주를,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분들과 함께 탐방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제주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풍경을 경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그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이 특별한 여행을 통해 제주가 주는 힐링과 여유를 마음껏 느끼고, 앞으로 제주를 찾을 때마다 그 순간들이 떠오르며 다시 그 여유로운 시간을 되새기고 싶습니다.
저는 제주 자연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여름에 다녀 온 비밀의 숲이라는 곳인데 겨울에도 다시 찾아 와보고싶은 곳이에요. 이 밖에도 사려니숲길, 제동목장, 백약이오름 등 차가 없어 가보는게 힘들었는데 곧 운전면허 취득 1년이상이 되어 렌트해서 여러 자연을 보러다니고 싶어요:)
정답 : 4번 /
최근 제주에서의 여행이 특별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메밀꽃밭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주는 메밀꽃이 한창 피어있는 시즌인데, 그 모습은 마치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듯한 느낌을 주었어요. 메밀꽃밭에 들어서자마자, 알싸한 향이 코끝을 스쳐 지나면서 그 향에 취해버렸습니다. 바람에 살랑이는 메밀꽃이 백색 물결처럼 펼쳐져 있는 풍경은 그야말로 그림 같았고,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아름다운 사진이 나오는 대표적인 제주 포토존이었어요.
메밀꽃은 그 자체로도 너무 아름답지만,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더 의미 깊게 다가왔습니다. 제주도는 자연이 살아있는 곳이라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지만, 메밀은 그 중에서도 제주 특유의 기후와 땅에서 자라난다는 점이 특별하더군요. 꽃이 만개한 밭을 걸어 다니며 그 향기와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순간, 평소의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메밀꽃밭은 그저 꽃을 감상하는 곳을 넘어, 제주 사람들의 소박한 삶과 자연의 순리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제주하면 감귤이나 한라산을 떠올리기 쉽지만, 메밀꽃밭도 제주를 대표하는 멋진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꽃밭 한가운데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마치 이 아름다운 풍경이 나만의 비밀 장소인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답니다.
그날 메밀꽃밭을 떠나면서 문득 이곳의 평화로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마음속 깊이 남았습니다. 제주는 언제나 새로운 매력을 찾아낼 수 있는 곳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죠. 다음에는 이 메밀꽃밭을 다시 찾아, 또 다른 계절에 피어나는 꽃들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제주도의 자연이 선사하는 이 특별한 순간들을 계속해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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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주도에서 비자림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평화를 느끼고 싶다.**🌲
제주도에서 비자림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평화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비자림은 천 년이 넘은 비자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그곳에 들어서면 마치 다른 세상에 발을 디딘 듯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숲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늘 속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바람이 나뭇잎 사이를 스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질 것입니다. 숲의 정적 속에서 느끼는 자연의 숨결은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내면의 평화를 다시 찾게 해줄 것입니다. 비자림의 비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자연과의 깊은 교감을 느끼고, 제주의 청정한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특별한 시간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자연과의 연결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비자림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평화 속에 묻혀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