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엔 혼자 울며 잠든 날들이 참 많았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일어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삶을 다시 세워가고 있습니다. 평소에 자연을 정말 좋아해서 자연속에 있을때 힐링한다고 느끼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제주스타빌에서 묵으면서 힘들었던 저를 더 다독여주고 다시 일어난 저를 응원해주고 싶어요 :)
인스타그램에서 협재 해수욕장 포스팅을 많이 봤는데 안가봐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걷는걸 좋아하는데 이승악 오름을 오르는 길이 정말 외국같기도하구 너무 예뻐서 가보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제가 별 보는게 인생 버킷리스트인데 아직 한번도 제대로 별을 본적이 없어요… 이름이 스타빌인만큼 스타빌에서 별을 잘 볼 수 있던데 꼭꼭 가서 별 보고 싶습니다ㅠㅠ 협재해수욕장이랑 오름뿐만 아니라 스타빌도 너무 가보고 싶어요. 이번 이벤트 당첨되면 비짓제주 통해서 제주 스타빌 다녀온 후기 블로그에 자세히 남길 생각인데 꼭 당첨되길…!!😌😌🙏🙏
겨울의 제주도, 한라산은 눈 덮인 절경으로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줄 것 같아요. 🤗
아이가 눈 속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행복해집니다💜
가장 짧은 탐방로로 알려진 어승생악코스를 도전해보고싶어요.
눈 덮인 한라산에서 예쁘게 사진 찍으려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롱패딩에 목도리로 스타일을 더하고, 부드러운 니트와 기모 팬츠도 입어야겠죠? 눈 덮인 산길을 걷는 상상을 하면 벌써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한라산에 올라 아이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며 웃음소리가 메아리치는 그 순간을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눈 속에서 따뜻하고 화사하게 빛날 우리 가족의 겨울 패션과 함께, 이 특별한 여행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예요. 지그재그와 제주여행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요즘 정말 지쳐서 퇴사하고싶은 직장인입니다. 먹고살기위해 열심히 달려오다가 어느순간 길을 잃은 느낌이 들었어요. 우연히 비짓제주 이벤트를 보고 예전에 놀러갔던 제주여행 사진을 다시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푸르른 제주 바다색감, 꼬릿한 말똥냄새, 따뜻했던 햇빛. 어쩌면 여행 당시보다 지금 더 그소소한 것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얼른 떠나야겠습니다! 좋은 기억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은 매년 봄에
제주도로 여행을갔었어요!
겨울의 제주도 보고싶어서 아빠랑 꼭 가기로
약속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 약속이 4년째
못이루어졌네요ㅠㅠ😭
제 기억속의 제주도는
조금쌀쌀함과 더움이 공존한 포근함 속
유채꽃이 가득하고
파란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였어요
이번기회에 제 상상속의 제주도여행인
추운 날씨와 펑펑 쏟아지는 눈,
보들보들 니트와 목도리와 장갑을끼고
가족들과 따뜻해지는 마음으로
추억 하나 더 쌓아보고싶어요
한라산 1100고지의 눈왔을때 전경이 그렇게 예쁘다던데 , 그곳도 가고싶고 동백꽃!🌺
매번 완전 져버리거나 아예 못봐서 동백포레스트정원? 유명하던데 꼭 보고싶어요
아 그리고 이번에 수능까지봤으니
이제 운전면허 따고 제가 운전하는 제주도여행도
완전 좋을꺼같네요!!!
과연 제 상상속 제주도가 맞을지.?!
남자친구와 저는 도시의 바쁜 일상 속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제주도의 넓고 푸른 자연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늘 제주도를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하지만, 대학생이라 숙소 등의 예산 문제로 주로 거주 지역 근처를 버스로 여행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죠. 그런데 이렇게 멋진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작년 2월, 제주도를 방문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우뭇개해안, 산방산 유채꽃밭, 신창 풍차해안, 함덕 해수욕장, 닭머르해안, 동백수목원을 다녀왔어요. 그중에서도 산방산 아래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을 보며 감탄했던 순간과 닭머르해안에서 주황빛으로 물든 석양을 바라보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번에 제주도를 다시 찾는다면, 눈이 내리는 겨울 한라산에 꼭 가보고 싶어요. 제가 부산에 살다 보니 눈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인지, 눈이 소복이 쌓인 곳을 여행하는 게 오래전부터 제 로망이자 버킷리스트였거든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꼭 눈 덮인 한라산의 웅장한 설경을 보러 갈 거예요.
그리고 지그재그와 함께하는 이벤트라니 더 설레네요. 당첨된다면 지그재그에서 예쁜 옷으로 코디를 맞춰 제주도로 떠나고 싶어요! 스타빌의 인스타그램을 검색해 보니 자연과 어우러진 글램핑 스타일의 숙소도 너무 아름답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점도 놀랍더라고요. 꼭 한 번 그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제주도는 우리 가족에게 늘 특별한 추억과 새로운 시작을 약속해준 소중한 곳이에요. 딸아이의 돌 무렵, 한라산 자락에서 남긴 발자국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답니다. 그로부터 7년이 흘렀지만, 이번엔 꼭 다시 한라산 정상까지 올라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특히 겨울 한라산의 설경과 동백꽃의 조화는 상상만으로도 설레네요. ❄️🌺
또한,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오름을 오르는 것도 꿈꿔봅니다. 제주의 청정한 바다와 한라산의 기운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끼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제주도의 겨울은 그 자체로 선물 같은 시간이에요. 하얀 눈, 감귤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별빛 아래 보내는 낭만적인 하룻밤까지! 이번 스타빌 숙박권 이벤트를 통해 그 모든 특별함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20살이 된 후 혼자서 처음 뭔가를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에 그동안 모은 용돈을 쥐고 처음 혼자 도망치듯 떠난 제주도 한달 살기, 혼자 떠난 제주도는 조금 외롭기도하고 춥기도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따뜻했고, 무엇보다 나처럼 혼자 도망온 사람들이 가득 했다는 것, 그것이 날 따뜻하게 만들었다. 그때의 그 추억은 나를 사람에게서 빠질 수 없는 나의 정체성이 되어버렸다.
그 후로 1년에 한번씩은 꼭 제주도에 떠난다. 한번도 해외에 가본적이 없지만 20살이 되자마자 입시 스트레스를 풀고자 떠난 제주도에서 너무 많은 인연들을 만났다.
오랬동안 꿈꿔왔던 꿈을 포기하고 떠난 제주도에서 나의 고민들, 나의 성격, 성향을 알아봐준 사람들과 함께 나의 꿈을 구해서 다시 서울로 돌아온 후에 그 사람들은 가끔은 잊고 지내게 되는거 같다.
하지만 늘 그 사람들과의 추억과 그 추억 주위에 느껴지는 제주도의 바람, 햇빛, 하늘이 나를 살아가게 한다. 그래서 힘들 때면, 하루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한숨을 쉬며 제주도를 늘 고파하는 나를 발견한다.
가끔 버릇처럼 힘든일을 할 때나, 힘이 든다 느껴질 때 ‘제주도에 가고싶다;는 말을 한다. 당연히 제주도에 가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제 나에겐 힘들 순간 도망갈 수 있는 나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 되어버린 제주도이다.
이제 어느덧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요새 가장 하는 말은 제주도에 가고싶다. 이제 다시 때가 온거 같다. 다음달엔 꼭 가야지, 내년엔 꼭 가야지, 하는 제주도를 이제 정말 다시 돌아가야 할 때가 온거같다.
제주를 다시 찾는다면! 가장 먼저 한라산의 백록담에 가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제주도를 4번이나 다녀왔지만 날씨와 친구들의 반대 등 아직 한라산 등산을 해보지 못했습니당..🥲 백록담의 그 맑은 물빛과 고요한 풍경은 정말 대박.. 한라산이 주는 선물인거같아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백록담을 제 눈으로 꼭 마주하고 싶어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언제나 특별하지만, 특히 한라산은 정말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번 여행 때 우도에 다녀왔던 기억도 여전히 생생해요. 특히 푸른 바다와 고요한 마을 풍경이 어우러진 우도에서의 시간은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제주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고 싶어요!! 게다가 스타빌이 한라산 600m 고지에 딱 자리하고 있다니 이번에야말로 한라산 탐방을 해서 백록담을 정말 보고 싶어요…! 그리고 탐방 후 스타빌에선 예쁜 밤하늘 아래서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당..
또 다시 한 번 더 자연 속에서 느끼는 제주만의 매력을 마음 깊이 담아오고 싶어요☺️
제주에는 유명한 명소뿐만 아니라 숨겨진 명소들도 많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 많습니다. 제가 가보고 싶은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1.사려니 숲] 울창한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힐링하고, 비 오는 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화창한 날의 청명한 숲을 모두 경험하고 싶습니다. 사려니 숲은 자연의 소리와 고요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2.안돌오름 비밀의 숲] 햇빛이 스며드는 몽환적인 숲에서 산책하고, 오름 정상에서 펼쳐지는 탁 트인 제주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숲 속을 걸으며 다양한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고요한 공간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3.칠십리 시공원] 서귀포 이중섭 거리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천지연 폭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공원의 독특한 자연조형물과 시비들을 보며 문학과 자연이 결합된 이곳에서 특별한 감성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4.다랑쉬 오름] 정상에서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보며 탁 트인 풍경을 즐기고, 해질 무렵의 석양을 감상하며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다랑쉬 오름에서 펼쳐지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평온함과 감동을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5.사계해변] 검은 모래와 현무암 지대에서 제주 고유의 화산 지형을 경험하고, 물때에 따라 변화하는 해변의 매력을 보고 싶습니다. 사계해변에서의 변덕스러운 바다 풍경을 경험하며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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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제주를,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분들과 함께 탐방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제주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풍경을 경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그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이 특별한 여행을 통해 제주가 주는 힐링과 여유를 마음껏 느끼고, 앞으로 제주를 찾을 때마다 그 순간들이 떠오르며 다시 그 여유로운 시간을 되새기고 싶습니다.
매번 엄마 회사 찬스로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 엄마가 퇴직을 하시면서 앞으론 예전처럼 자주 제주를 즐기기 어려워지겠다고 아쉬워 하셨어요. 이제서야 그동안 엄마와 함께 만들었던 제주여행의 추억이 소중하단 걸 깨달았네요. 아직 엄마랑 함께 구경하지 못한 제주의 절경이 많아서 이번엔 제가 직접 보여드리려고 해요. 여태 제가 본 제주의 풍경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를 방문하고 싶습니다. 낮에는 금오름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쐬고 해질녘엔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빛나는 노을을 감상하고 싶어요.
21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방문했습니다
이제는 겨울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제주가 떠오릅니다
사계절이 아름답지만 특히 눈덮힌 오름, 감귤을 나누어주는 제주의 인심이 겨울의 제주를 더욱 빛나게 하는 듯 합니다
제주시 위주로 여행했기에 서귀포는 아직 낯선 미지의 공간인데요, 올 겨울 제주에 가면 꼭 서귀포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