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네 자매의 가족들이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처음으로 제주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제주공룡랜드예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고 어른들도 참 신났었답니다.
오랜만에 5년 전 사진을 꺼내보니
아이들 어린 시절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올해 태어난 조카가 사진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내년에 다시 한 번 가족 제주여행 계획 세워야겠습니다.
언제나 다시 또 가고 싶은 제주는
생각만 해도 행복함이 있습니다.
제주는 추억이며 사랑입니다♡
신혼일때 남편과 함께 온 제주. 왕따나무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이가 생겨 다시 제주에 와 왕따나무에서 사진을 찍었네요. 둘일때와 셋일때는 느낌이 완전 달라요. 아이가 더크면 같은 장소에서 또 찍어서 우리 가족의 시간의 흐름을 느껴보고싶어요.
제주는 언제 와도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