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지쳐서 퇴사하고싶은 직장인입니다. 먹고살기위해 열심히 달려오다가 어느순간 길을 잃은 느낌이 들었어요. 우연히 비짓제주 이벤트를 보고 예전에 놀러갔던 제주여행 사진을 다시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푸르른 제주 바다색감, 꼬릿한 말똥냄새, 따뜻했던 햇빛. 어쩌면 여행 당시보다 지금 더 그소소한 것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얼른 떠나야겠습니다! 좋은 기억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10여 년 전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가보았던 제주에 정말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요. 어린 시절 가족과 여행을 못 다녀봐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는 면허가 없던 터라 뚜벅이로 4일 동안 고생하며 여행했던 추억이 저희 커플에게는 아직도 소소하면서도 즐거운 이야기 소재예요. 그 시절엔 어린 때라 모든 게 가능했던 것 같아요 :)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제는 10년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 약속을 했고, 최근에 이번 겨울 제주에 다시 한번 놀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마침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뻐요. 저희는 성산일출봉, 아쿠아플레넷, 감귤농장 이렇게 가봤었는데, 제주의 모든 것이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성산일출봉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던 것이 기억에 남고 개인적인 추억도 많아 꼭 다시 가고픈 장소예요! 그리고 다시 제주에 가게 된다면 우도와 에코랜드, 동백수목원에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 제주 여행지 추천으로 언급이 많이 되는 곳이라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만약 제주도 스타빌 숙박권 당첨이 된다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인 남자친구가 정말 기뻐할 것 같아요! 꼭 당첨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주도는 항상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는 곳이에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눈을 바라보며 걷고, 따스한 바닷바람 속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이번 여행을 통해 그동안 일상에 치여 놓쳤던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찾고,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며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힐링하고 싶습니다. 스타빌 숙소에서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며 제주에서의 사랑스러운 기억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직접 제가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1- 우도 아름다운 우도 섬은 꼭 가고싶어요.
2- 협재해수욕장과 근처는 예쁜 곳이 늘 많아서 꼭 가고싶어요.
이번 이벤트는 가장 큰 쇼핑어플 지그재그와
제주 관광 비짓제주에서 주최하니 더 믿음가고 꼭 참여하고싶었습니다 ^_^
당첨된다면 너무나 행복할 거 같아요.
제주도 최고 ❤️❤️❤️
올해 초 겨울제주에 다녀왔습니다! 남자친구와 처음 간 제주여행이었고 저에게는 코로나 이후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겨울제주였습니다😁 제주의 푸른 색과 따뜻하고 소소한 정으로 정말 행복했던 제주여행으로 기억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제주에 간다면 겨울제주로 다시 가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모두 겨울 제주의 매력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탕탕이 2호점: 제주시 노형동의 숨은 보석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탕탕이 2호점은 제주의 숨은 보석 같은 곳입니다. 이곳은 집 근처여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장소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환영과 정성 가득한 안주
탕탕이 2호점에 들어서면, 약 10개에서 15개 정도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 아늑한 공간이 맞이해줍니다. 많은 동네 주민분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가 느껴집니다. 기본 안주로 제공되는 콩나물 두부 소고기뭇국은 이곳의 자랑입니다. 특히 소고기뭇국은 항상 고정으로 나와 소주 안주로 최고입니다. 그 맛은 언제나 변함없이 진하고 깊어, 오랜 단골들이 끊임없이 찾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추억의 도시락과 소소한 행복
가끔씩 배가 고플 때 시켜보는 추억의 도시락도 이곳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소세지, 계란, 멸치로 구성된 도시락은 옛날의 그리운 맛을 그대로 재현해줍니다. 단순하면서도 정감 가는 맛이, 방문객들의 입맛과 마음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어른들이 즐겨 찾는 장소
주변에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육회집도 있지만, 탕탕이 2호점은 어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노형 본죽사거리 근처에서 육회, 낙지, 그리고 탕탕이가 생각날 때는, 정성과 따뜻함이 가득한 탕탕이 2호점을 추천드립니다. 오래된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한 번 방문해보시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2024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에 올해도 다녀왔어요~
집 근처에서 매년 제주에서 보기 힘든 가수들과 부대행사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어서 좋아요^^
올해는 건너편에 피크닉존도 생겨서 먹거리랑 같이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연 뿐만아니라 소소한 체험부스랑 마켓도 있어서 잘 즐기다 왔어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도 사회자분과 스탭분들이 안전관리에 신경써주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 많이 해주세요~~
제주에 살면서 육지 친구들에게 부럽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 이후에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포인트를 찾아 내가 살아가는 곳에 대한 아름다움들을 알아가기 막 시작했던 시기의 사진입니다. 제가 직접가보고 좋은 곳을 SNS에 포스팅하기도했어요. 육지에서 취직할까 제주도에 남을까? 고민이 많기도 했었는데 제주를 많이 사랑하게된 그때가 너무 행복해서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소소하게 팔로워도 매달 200명이상 늘어서 인플루언서가 되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