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이 2호점: 제주시 노형동의 숨은 보석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탕탕이 2호점은 제주의 숨은 보석 같은 곳입니다. 이곳은 집 근처여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장소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환영과 정성 가득한 안주
탕탕이 2호점에 들어서면, 약 10개에서 15개 정도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 아늑한 공간이 맞이해줍니다. 많은 동네 주민분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가 느껴집니다. 기본 안주로 제공되는 콩나물 두부 소고기뭇국은 이곳의 자랑입니다. 특히 소고기뭇국은 항상 고정으로 나와 소주 안주로 최고입니다. 그 맛은 언제나 변함없이 진하고 깊어, 오랜 단골들이 끊임없이 찾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추억의 도시락과 소소한 행복
가끔씩 배가 고플 때 시켜보는 추억의 도시락도 이곳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소세지, 계란, 멸치로 구성된 도시락은 옛날의 그리운 맛을 그대로 재현해줍니다. 단순하면서도 정감 가는 맛이, 방문객들의 입맛과 마음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어른들이 즐겨 찾는 장소
주변에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육회집도 있지만, 탕탕이 2호점은 어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노형 본죽사거리 근처에서 육회, 낙지, 그리고 탕탕이가 생각날 때는, 정성과 따뜻함이 가득한 탕탕이 2호점을 추천드립니다. 오래된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한 번 방문해보시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2024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에 올해도 다녀왔어요~
집 근처에서 매년 제주에서 보기 힘든 가수들과 부대행사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어서 좋아요^^
올해는 건너편에 피크닉존도 생겨서 먹거리랑 같이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연 뿐만아니라 소소한 체험부스랑 마켓도 있어서 잘 즐기다 왔어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도 사회자분과 스탭분들이 안전관리에 신경써주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 많이 해주세요~~
제주에 살면서 육지 친구들에게 부럽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 이후에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포인트를 찾아 내가 살아가는 곳에 대한 아름다움들을 알아가기 막 시작했던 시기의 사진입니다. 제가 직접가보고 좋은 곳을 SNS에 포스팅하기도했어요. 육지에서 취직할까 제주도에 남을까? 고민이 많기도 했었는데 제주를 많이 사랑하게된 그때가 너무 행복해서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소소하게 팔로워도 매달 200명이상 늘어서 인플루언서가 되었네요~ㅎㅎ
올해 여름휴가 때 제주바다에서 신나게 해수욕 즐겼어요~ 물놀이만 한게 아니라 애들과 함께 줍깅했습니다! 유치원에서 환경보호에 대해 배우다보니 자연스럽게 줍깅하면서 직접 실천도 해보게 되네요~ 꼭 의식하지 않더라도 여행하면서 소소히 환경보호를 실천하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