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아름다운 백두산천지을 닮은 곳이지요.
사진은 겨울 여행에서 찍은 것입니다.
제주도 소천지 안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1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체들도 있답니다!
네비게이션 안내 안되구 사진 속 숙박하는 곳에 내리면
(제주 올레길 6코스를 지나는 지점에 만나 볼 수 있는 곳)
반대편 도로에서 안내판 보고 들어가시는 거구요.
뚜렸한 표지판도 없고 그저 . 솔숲이 가득한 곳으로
길을 걸으면 나오는 곳으로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곳이죠.
보통 쇠소깍 가는 길에 들리시면 되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많이들 가보지 못하신 곳인데.
전 이곳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제주도 스노쿨링 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황우지해안인데
관광객이 많아져서 이젠 소천지가 더욱 현지에선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고 해요!
바라보기만 해도 이곳에선 가슴이 뻥 뚫인 느낌이 들어 제대로 힐링되었답니다.
제주도는 어머니와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