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주대학교로 작년 여름에 한달간 교환학생을 갔었는데 정말 꿈만 같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해외가 아닌데도 이렇게 좋을수 있나?싶을 정도로 자연의 싱그러움과 바다의 청량함으로 매일 매일 눈뜨는게 행복할 정도였으니까요! 아예 놀러간게 아니라 학업을 병행하며 여행을 즐겨서 좀더 일상생활속의 제주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이라 차가 없어 학교랑 거리가 먼 곳까지 가볼수는 없었지만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입모아 칭찬하던 우도에는 꼭 가보라 하여 주말에 시간내 갔었는데 섬 안의 섬으로 제주도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기차를 운전하며 섬 한바퀴를 돌고 땅콩아이스크림과 수제햄버거를 먹고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구경하고 싶을때 멈춰 구경할 수 있어 관광지가 아닌 내가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지금까지도 그때의 기억은 너무 좋게 남아있네요…! 순간 여행의 추억으로 평생을 살아간다고도 하잖아요? 이 리뷰를 보는 분들 꼭 우도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저도 또 가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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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맛있는 수제햄버거. 파스타♡
반했습니다.수제햄버거의 두꺼운패티는 처음먹어보는 맛이네요 감동♡해물토마토파스타는 진한토마토의 맛을느낄수있어요 감동♡앞에바로 바다가보여요 ㅎ맞은편에는 라마다호텔도보이고
11월.16일 해수면상승으로 삼켜버릴것같은 바다의파도도
바라보며 간단한브런치먹기좋은곳입니다♡눈도입도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