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가족이 엄마 아빠 형 누나
저 입니다 엄마가 당료가 있으셔서 몸이 안좋아
이제 엄마가좋아하는 빵 짤잡할거를 저가 못먹게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너무 우울해 하시구요 어머니가
여행을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건강이 안좋기도하고
바쁘게 사시니깐 저희 때문에 걱정되서 어디를 못간다 하드라구요 참고로 저희는 23 24 25 입니다 년 년생
이구요 그래서 주변에서 어머니가 고생했겠다 말을 많이들었고 어머니가 실제로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지금도 다 성인 이지만 대학교 다니는 자식때문애
뒷바라지 하느라 몸이 안좋아도 일을 하시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을 못먹어도
아버지랑 어머니랑 둘이서 제주도에 잠깐이나마
둘의 시간을 보내주고 싶습니다 부모님께서 너무
저희때매 숨을 못돌리는거 같아서 좀 속상하구요
저가 직접 보내드려야하는건데 나중에는 저힘으로
보내드리고 싶네요..ㅎㅎ사진은 저희 어머니가 원래 좋아하던 음식을 올립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고 싶은 소망을 담아 성산일출봉과 우뭇개해안을 방문하고 싶습니다.성산일출봉은 제주의 상징과도 같은 명소로, 정상에 서서 붉게 물드는 일출을 바라보는 장면을 꿈꿔왔습니다. 천천히 올라가는 동안 마주할 산길과 풀숲의 정취가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만으로도 설레네요. 특히 해가 떠오를 때 온 세상을 감싸는 듯한 햇살과 주변을 둘러싼 광활한 바다의 풍경이 어우러져 이루어낼 장관은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순간의 감동을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또한 우뭇개해안은 그동안 많이 들어왔지만, 실제로 만나본 적이 없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바위 틈 사이로 투명하게 비치는 에메랄드빛 바다, 그 속에서 눈부신 해양 생물이 살아 숨 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독특한 지형과 파도 소리,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맑고 푸른 물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습니다.
제주도 여행 갔을 때마다 가고 싶었는데 계속 타이밍이 어긋나서 못 갔던 송당무끈모루를 꼭 가고 싶어요...🫶🏻 제주도하면 예쁜 자연을 보러 가는 게 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자연 속에서 풀숲과 나무만으로도 저렇게 아름다운 스팟이 만들어 졌다는 것 만으로도 가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예쁜 장소여서 웨딩 스냅이나 기념사진도 많이들 찍는 장소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남자친구랑 아직 제주도 여행을 와본 적이 없고 같은 회사를 다녀서 같이 휴가 내서 여행 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어떻게든 같이 휴가를 내서 제주도 송당무끈모루에 가서 2주년 기념으로 예쁜 사진 한 장 남기고 싶습니다💓
며칠 전 추석 연휴기간에 다녀온 제주예요.
저녁 먹고 숙소 앞 해변에서 찍은 사진 투척합니다.
사진에도 빨간 노을이 참 예쁜데~ 실제로 보면 더 예쁘더라구요~!
7시쯤 찍은 사진인데~ 검은 돌과 검푸른 바다, 붉은 하늘이 넘 마음에 드네요♡
제주 공항 근처, 이호테우 해변 근처~ 입니다.
사계절 언제가도 좋은 제주♡
아~ 제주에 집 한채 있었으면 좋겠어요~^^
에메랄드 바다? 실제로 본 적이 없어 사진으로나 본 거엔 감흥이 없었다. 어떤걸까 궁금했는데 세상에? 처음 간 제주에서 만난 금능해수욕장은 날 바다에 미치게 만들었다. 제주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때부터 나는 늘 제주에 올 때마다 금능을 꼭 들린다. 가서 종아리까지 물에 적시며 금능과 가까워짐을 느낀다. 아름다운 바다에 잠시 나도 한 그림이 되어.
이번에 제주도 를 다녀온 가장 큰 이유
( 맨날맨날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곳 )
바로 제주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때문이지요 ~!
동서양의 가치를 구현한
물방울 작가 김창열화백
지상 1층, 대지면적 4,990㎡의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본 미술관에서는 물방울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직접 다녀온 후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기운에
역시 오기 잘했다 !! 라는 생각이 들었고,
단조로운 컬러와 직선으로 이루어진 건축물이
정말 제 스타일이여서 반해버렸습니다 🖤
작품을 실제로 보니, 너무 경이로워서
한참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어요.
제주 여행 가시면 꼭 꼭 꼭 !!! 가보셔요.
제주도에서 말을 본 적은 많지만, 초원에 자유롭게 풀어 놓은 말을 본 건 처음이었어요.
드넓은 초원에서 자유롭게 방목된 말과 그 사이를 더 자유롭게 다니는 사람들.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지독한 냄새가 나는 말똥을 밟을 수 있는 위험도 있지만,
그럼에도 이곳에선 다들 웃음꽃이 넘쳐나죠.
문도지오름은 한경면 방림원 사잇길을 따라 차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나오는 명성목장에서 시작돼요.
개인 목장이라 들어가도 될까 걱정이 되었지만, 안내판에는
"본래는 사유지이지만 목장 주인분의 배려로 자유롭게 탐방이 가능하다"라고 적혀 있죠.
명성목장 앞 넓은 공터에 차를 두고 도보로 10분만 오르면 해발 260m에 자리한 문도지 오름에 도달할 수 있는데요.
사방이 탁 트여 다채로운 경관을 보여줘 기분까지 좋아지는 공간이더라고요.
이곳에 사는 말들은 얼마나 자유롭고 행복할까요? 말 옆으로 살며시 다가갔는데 풀 뜯어 먹느라 정신 없더라고요.
자연에서 이렇게 말과 소통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았던 오름이었어요! 다만 실제로 말똥을 밟아버렸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