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품은 늘 정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엄마의 품과도 같다. 제주는 힐링 그 자체이다! 선택적함구증인 아이가 어린이집 퇴소를 했다. 그리고 나는 엄마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곁에 남편이 함께 해줘서 든든하다. 내가 엄마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든든한 우주가 되고 싶다! 나는 제주에서 사랑하고 애틋한 우리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다! 아이가 아기였을 때 방문했던 무렵 뜨거운 제주에서의 아름다움은 아직도 얼마전의 일처럼 생생하고 아름답다.
나는 제주도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싶다. 서귀포 주변의 작은 섬들을 따라 바닷속으로 들어가면 형형색색의 산호초를 볼 수 있습니다. 제주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매번 여름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바다를 진정으로 느끼고 싶다면 제주에서 스킨스쿠버 추천합니다. 아직 못 간 여름휴가 제주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꼭 하고 싶습니다.
나는 제주도에서 한라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을 경험하고 싶다.🌄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순간 중 하나는 한라산 정상에서의 일출을 맞이하는 일입니다.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운 하늘 아래 한라산의 산길을 오르는 과정은 마치 자신과의 대화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가파른 길을 힘겹게 올라 정상에 도착하면, 하늘이 서서히 밝아오고 태양이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첫 번째 빛줄기가 산과 하늘을 물들일 때, 그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은 마음 깊숙이 새겨질 것입니다. 해가 솟아오르면서, 제주도의 넓은 바다와 주변의 산들, 그리고 수평선 너머로 퍼지는 구름이 빛에 반사되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은 단순한 풍경을 넘어서 감동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이 특별한 경험은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소중한 순간이 될 뿐만 아니라, 자연의 위대함을 체험하며 나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라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을 통해 제주의 매력을 다시 한번 새기고,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나는 제주도에서 성산일출봉의 일출을 감상하고 싶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순간 중 하나는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일입니다. 이른 새벽,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간에 성산일출봉에 도착해 정상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천천히 오르다 보면, 차가운 새벽 공기가 얼굴을 스치며 마음을 맑게 해줄 것입니다. 정상에 도착해 동쪽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숨을 고르고 있으면, 수평선 위로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이 어두운 밤을 깨우고 찬란한 빛을 세상에 비추기 시작합니다. 그 순간, 온 세상이 황금빛으로 물들며 경이로운 자연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일출을 바라보며 느껴지는 감동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순간을 통해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고, 제주도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하고 싶습니다.
나는 제주에서 고향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 제주에서 태어나 30년동안 살다가 용인으로 장가온 아이 아빠입니다. 아내와 6년 전에 제주에 놀러갔었는데, 6살 아들은 아직까지 아빠 고향에 가보지 못했어요 😂 아이에게 아빠의 고향, 제주의 향기와 바람결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
제주도에서 소품샵에서 직구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직접 핸드메이드 해서 플리마켓을 열어 판매해보고 싶어요! 많은 지역에도 소품 플리마켓이 많지만 제주도에서 제주 감성을 담은 여름 분위기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며 수익금을 제주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고 싶어요! 21살에 가장 힘든 시기에 제주도에 내려가 2주동안 혼자 지낸 적이 있는데 그 때 제주도라는 작은 섬에서 많은 힐링과 치유를 받아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었어요! 제주도에 감사한 마음을 아직 보답하지 못해 기부라는 작은 보탬이 되어드리고 싶어 버킷리스트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화닭발] 제주 서쪽, 한림에 위치해있어요!!!
제가 먹어 국물닭발 중 , 단연 최고입니다
5-6년전부터 꾸준히 가고 있어요. 인생닭발입니다
여기 국물닭발을 맛 본 순간 다른 국물닭발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진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닭발맛집으로 열심히 홍보 중입니다. (아무런 관계아니구 그냥 찐단골임 ㅎㅎ) 아직 못먹어본 사람이 있다는게 안타까워요,, 저희 동네에 화닭발이 있다는 건 정말 축복입니다 ㅠㅠ 팔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인 곳 .. ෆ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국물닭발에 새우튀김 조합 환상!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해안도로를 타고 코난비치쪽까지 내려가고있었는데. 눈에 확들어온 #깃든카페
입구엔 아직 지지않은 찐한핑크빛 수국이 한가득
그옆에 아주 정겨운 옛날팥빙수현수막^^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주아주 제주스러운 구옥스타일 카페였다.
웃으면서 어서오세요,오늘 너무덥죠? 라고 첫마디를 해주시는 사장님분ㅎㅎㅎ왠지 기분이좋았다.
팥빙수에진심인 사장님은 오메기떡먼저 먹어보라하셨다. 먹는순간 "와" 라고 순간 외침ㅎㅎㅎ
그리고 난 따봉을 날렸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