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처음 가보고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 제주만의 자연과 분위기, 문화 등등 날씨도 좋았을때라 정말 신나게 구경하며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후로 시간이 되지 않아 제주도를 가본적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기회에 고등학교 시절 추억도 되새길겸 제주도 애월로 힐링 여행을 가보고싶어요🥹🥹🧡
5년만에 연애를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나 나이도 꽤 차서 그런지 외로움도 허전함도 그어떠한 감정도 저에겐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꽝꽝 닫혔던 매마른 감정이 저도 모르게 열려서 연애를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ㅎ 엄청난 사랑과 감정을 표현해 주는 남자친구랑 10년전이 마지막이였던 제주도에 가고싶습니다.
남자친구가 애월 해녀의집에 꼭 가고싶다고 제주도 가자고 했는데 운명처럼 이런 이벤트가 떠서 뭔가 이 사람과 함께면 다 잘될거 같은 느낌에 신청해봅니다.
당첨 꼭 되고 싶어요! 어느날 찾아온 사랑처럼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다고 생각들게 해주세요 :)
(사진은 네이버 검색에서 참조하였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가도, 누구랑 가도, 혼자 가도 항상 좋았던 제주! 🩵🩵 저는 꽂히면 한동안은 그 곳에만 머무는데 애월>함덕>협재 순으로 머무는 중입니다 ㅎㅎ! 협재 해변은 뭔가 이색적이라 너무 매력적이에요~ 제가 “한라산🏔️”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스타빌이 ‘한라산 600m 고지’에 위치한 마을✨ 이라고 해서 한라산 갈때 꼭 가보고싶다 했던 숙소입니다 !
다음달에 엄마 생신 기념으로 여행 갈 예정인데 당첨 되면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
제게 스타빌에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예쁜 사진과 리뷰로 보답 할 자신 있습니다 !!✌🏽✌🏽
저는 제가 바다를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작년 여름이 오기전에 일에 치여 너무 힘들었을때
여행을 떠나보자 하며 혼자 떠났던 제주
제주사진에는 바다사진이 엄청 많았어요
애월 혼자서 1-2시간 걸어다니며 찍었던 바다
제주는 바다가 엄청 예쁜거같아요
그 제주를 같이 가보지 못했는데 내년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함께 바다를 같이 가고싶습니다
2022년 1월에 어머니랑 이모랑 남동생과 함께한 처음이자 마지막 가족여행이 저의 가장 최근 제주 방문이었네요! 그때 차를 렌트해서 해안도로 드라이빙도 하고, 협재해변도 보고, 애월 쪽 맛집도 둘러보고,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오랜만에 운전을 오랜 시간 하게 되어서 노심초사 안절부절 못하던 엄마, 그리고 덩달아 걱정하시던 이모가 생각납니다. 운전 때문에 다들 걱정이 많아서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도 많이 남구요. 이번에 제주도를 또 가게 된다면 힐링여행을 목적으로 하고 싶어요!! 물론 제주도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도 많고, 제주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시설도 많이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제주도를 많이 방문하는 이유는 그냥 제주도가 제주도여서! 인 것 같아요. 내륙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섬! 가장 유명한 섬! 타국에서나 볼 것 같은 신비한 식물과 맛좋은 한라봉, 멋있는 돌하르방 등 제주도만의 특색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유명 랜드마크를 돌아봐야 돼! 해서 허겁지겁 보는 것보단 이번 여행에서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제주만의 정취, 제주만의 길거리, 제주만의 하늘, 자연… 등을 누비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쌓아 보면 어떨까요? 💖
이번 년도 3월 친구와 함께 제주여행을 갔는데요!!
진짜 강릉도 가보고 부산도 엄청 많이 가봤지만, 애월한담해안산책로는 너무 아름답다...라고 말할 정도였어요 푸르른 바다색과 따스한 햇빛에 어울려 카약을 타는 연인들이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산책길을 걸으면 고민과 걱정이 날아가는 기분이었고 친구와 어린아이처럼 뛰어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던 소중한 추억이 마음속 깊이 남아있어요🩵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한라산 등반을 해봤는데요! 눈이 녹지 않아서 올라가는 게 너무 미끄럽고 지쳤지만 눈과 어울려진 백록담이 너무 멋있었어요!저는 초보라 10시간 정도 걸렸는데 겨울에 등반하시길 무조건 추천해요 온 세상이 겨울 왕국이라 힘들어도 사진 마구 찍으며 힘내서 기분 좋게 올라갔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완주의 뿌듯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제가 이렇게 힐링여행을 친구랑만 해서 그런지 집에 혼자 계시던 어머니 생각이 참 많이 났는데요! 이번 기회 잘 잡아서 어머니한테도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어머니와 힐링여행 꼭 가고 싶어요 !! 제가 어머니와 가고싶은 제주힐링장소는 바로 금오름 용머리해안 마지막으로 또 가고 싶은 한담해안산책로입니다 🩵
항상 좋은 기억만 가지고가는 제주도여행!!! 평소 애용하던 지그재그와의 콜라보라니…🩷이거이거 제 최애 조합 둘이 만났군요!! 제주도 사진 5개만 고르려니 고민되서 혼났어요 ㅎㅎ매년 한번씩은 꼭 애월 , 서귀포 , 우도 모두 가본 찐 제주여행러인데 올해도 휴가 가려고 해요❤️🍊제가 가장 좋았던 섭지코지와, 인생샷 무조건 나오는 유채꽃밭, 제주의 먹거리로 빠질수없는 딱새우회와 한라산 조합🍶은 말해뭐해💛우도바이크도 꼭 타보세요 여러분!!🏍️🏍️올해도 제주도 여행 가서 힐링하고, 지그재그 기획전와 라이브보면서 예쁜옷 득템해가야겠어요😆🙌
#나미송
여행에서 돌아와
나미송 정원에 불을 밝히고 둘러앉았다
차가웁던 11월의 밤기온은 네 분께 온화하였고..
모닥불도 피워 음악의 여운을 깔았다
그렇게
11월의 어느 한 밤이
네 분의 노래소리로 물들어 간다
늦가을 밤기온을 노래소리로 뎁혀가며
음악과 어우러진
가을밤 정취를 스스로 만들어 내시던 다정하신 님들..
정답 : 4번 /
최근에 한라산 윗세오름으로 가을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등산로에 들어서자마자 단풍이 물든 나무들이 줄지어 반겨주었고, 깊어가는 가을의 색이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맑은 공기를 가슴 가득 들이마시며 한걸음씩 오르다 보니, 머릿속에 복잡했던 생각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고요함이 찾아왔어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요함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더군요.
오르는 길은 조금 길었지만, 그 덕분에 평소의 걱정과 근심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연에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산을 오르며 아무런 생각 없이 걸으니, 마치 일상의 무게가 모두 내려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한라산의 자연 속에서 다시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있었죠.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고, 상쾌한 공기가 폐 깊숙한 곳까지 스며드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풍경은 장관이었고, 그 순간의 멋진 장면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하산 후 애월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시 앉아있었는데, 그 맑고 청량한 소리가 마음을 정화해주는 듯했습니다.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이 하루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고, 다시 한번 느긋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오기를 기대하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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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소롯이라는 제주 서쪽 애월숙소입니다!
바닷가 앞이라 풍경도 너무 예쁘고 도심과 살짝 떨어진 독채라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지내기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이 너무 꼼꼼하시고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보이는 예쁜 숙소였답니다 ㅜㅜ
일회용품, 상비약, 식기구 등 없는게 없고 노래방기기, 각종 OTT, 온수풀 자쿠지도 있어요 !!
욕실용품도 전부 록시땅 제품에 웰컴드링크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세심한 공간은 처음이에요❤️
자쿠지 있는 독채숙소인데도 가격이 10만원대로 너무 착합니다~ 서쪽오시면 완전 강추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