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제주여행.비행기 시간차로 홀로 찾은 남짓은오름.걷다가 만난 붉은 꽃의 환희.그 속에 담겨오는 평온함이 너무 좋다.걸을 수록 향기롭고 잔잔한 오름의 길..연인,친구,엄마와 딸 ,함께 여행하기
딱 좋은 곳이다.내려오며 다시만난 붉은 동백의 손 짓에 마냥 걷고 픈 유혹..제주는 뭐라해도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매력이 넘친다. 이제 한라산 등반으로
출발 !!!
친구따라 제주여행 길. 처음이다.시간착오로 홀로 걸어 본 남짓오름길..평온하고 한적한 길에 붉은 꽃의 환희..새들의 노래소리,멀리 보이는 한라산의 구릉에 가슴이 콩닥콩닥였다.홀로 조용히 평온을 찾는 여행이라면 제주 남짓오름길을 강추합니다.가끔 그 여행길을 떠올리면 입가에 환히 미소 머금어집니다.연인,친구둘이,엄마와 딸, 함께 걸어요. 😇
#여름휴가를 못가 아쉬워했는데 추석연휴기간 제주여행으로 여름휴가 보다 더 멋진 휴가를 보냈습니다 화창한 가을날 새별오름의 갈대 이뿌게 피었고 멀리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날이 였습니다 첫날 돌오름길에서 천아숲길도 너무 멋져고 둘째날 거문오름 해설사님의 맛깔나는 해설과 새별오름 그리고 선창해안도로의 일몰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휴앤리의 핑크뮬리도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