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 : 2번 /
* 21년도에 제주에 갔다가 제주친구에게 오리 맛집이라고 해서 부모님과 함께 갔던 제주 <이오리>. 엄마가 오리를 좋아하셔서 사실 오리백숙을 먹으러 간건데 오리탕 21년도 가격으로 7천원이었거든요. 지금은 천원 오른 8천원인것같은데. 서울 런치가 만원 넘는거 생각하면 정말 착한 가격. 제주도가 아니더라도 착한 가격.
들깨베이스라서 정말 고소하고 건더기가 진짜 푸짐해요. 다 못먹겠더라구요. 어찌나 푸짐하던지. 양념장으로 매콤하게도 먹을 수 있고. 올해 제주 한번 더 가는데 그때가 말복좀 지났을때라 몸보신도 할겸 2호점도 생겼다고 해서 또 다녀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