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보고 싶은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친구가 사진을 보여줬는데 너무 아름다워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특히 일몰일떄의 이호테우 해변은 한폭의 그림같네요. 8월이면 이호테우 축제도 참여해 즐기고 싶어요. 또 가파도섬도 가보고 싶어요. 청보리로 유명한 가파도섬. 청보리 축제도 즐기고 싶어요. 그리고 요즘 뜨는 곳 쇠소깍. 마치 해외에서 만날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치에 그저 감탄만 저로 나오네요. 제가 제주도 여행가면 이곳을 꼭 가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6박 7일을 제주도로 혼자 여행을 가기도 했을 정도로 제주도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
제주도의 예쁜노을 , 윤슬을 보고 있으면 많은 고민들도 해소 되는것 같아요
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꼭 추천 하는 장소는 김녕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입니다
표선쪽도 잔잔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해녀의 집 가시면 미역국 직접 잡은 음식들로
요리해주시구요 일에 바쁘게 치여 여행갈 시간이 없었던 요즘 제주도 너무 가고싶네요
가게 된다면 가족들이랑 좋은 추억 보내고 싶습니다. !!
#제주여행#사계절#해수욕장
제가 평생 본 노을 중 가장 아름다웠던 수월봉에서의 노을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키 큰 풀들이 흔들리고,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늦은 여름날, 태풍 직전의 티없이 맑은 하늘에서 끝없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노을은 제 심장 절반에 쿡 박혀있어요. 같은 감정을 느끼고 싶어 다음 여행에 한 번 더 찾아가 보기도 했지만 변덕스러운 제주 날씨에 포기한 적도 있었네요. 언제 다시 그 노을을 만날 수 있을까요?
제주도는 저에게 쉼을 주는 곳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득 숨통이 트이는 그곳, 제주도가 떠오릅니다. 생각이 많아질 때면 조용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찾곤 했던 제주도는 저에게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특히 서귀포의 보목포구, 종달리, 그리고 성산읍은 저만의 피난처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보목포구의 고요한 바다, 종달리의 소박한 풍경, 성산읍에서 마주한 붉게 물든 하늘까지, 이 모든 것이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었죠. 조용한 제주도의 분위기와 풍경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쉼은 지금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람과의 인연도 특별했습니다. 우연히 만났던 인연들은 지금까지도 제 곁에 소중한 사람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나눈 추억은 제가 제주도를 더욱 사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취업준비를 하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그리운 제주의 풍경과 따뜻한 인연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다시 서귀포 보목포구에 들러 고요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싶네요- 제 마음속 제주를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또 한 번의 여행을 꿈꿔봅니다!
지금은 졸업을 하고 사회초년생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며 간간히 떠올리는 추억이 되었지만..과 특성상 긴 여행은 불가능했던 시기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짧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 여행입니다..!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며 살아가다 문득문득 여행을 떠올리지만 막상 용기가 나지 않고 있던 요즘인데 항상 즐겨찾던 지그재그에서 겨울옷을 장만해볼까 싶어 클릭한게 운명처럼 이벤트를 신청해 보게 되었네요! 지그재그와 비짓제주에서 준비해주신 여행지 리스트에 다시한번 설레는 접니다ㅠㅠ 야크마을, 파란공장, 회수다옥, 디스커버제주 커피 오마카세 등 영상에서도 설명해 주신 곳들 다 너무 가고싶어지는 분위기네요 몇년전 제주도 여행이 살아갈 힘을 줬듯이 지금 또한 힘이 필요한 시기라고 느껴집니다 제주 스타빌 숙박권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좋은 기회로 여행 가고 싶습니다 지그재그, 비짓제주 항상 응원합니다~!!
요즘 운동중에 런닝이 가장 유행인거같아요 저도 런닝이나 운동을 한번 해볼까 하던참에 집 뒤에 가까운 산으로 무작정 등산을 시작했다가 등산의 매력에 푹빠졌답니다ღ
그러다 문득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의 제주도에있는 한라산등반을 해보고싶게되었어요
제가 가고싶은 코스는 영실코스!
아직 와일드하게 등산을 하지못하는 등린이라 한라산을 한번 올라갔다오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을것같아 찾아보다가 영실코스가 괜찮다고 해서 저장해뒀었어요..!
오름도 정말 좋아해서 한라산에있는 윗세오름도 같이 가보고싶네요
이번년도에는 일하느라 정신없이 흘러가는바람에 국내여행조차 한번 가지못했는데 기회가되어 제주도를 가게되면 정말 좋을것같아요ღ
요즘 정말 지쳐서 퇴사하고싶은 직장인입니다. 먹고살기위해 열심히 달려오다가 어느순간 길을 잃은 느낌이 들었어요. 우연히 비짓제주 이벤트를 보고 예전에 놀러갔던 제주여행 사진을 다시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푸르른 제주 바다색감, 꼬릿한 말똥냄새, 따뜻했던 햇빛. 어쩌면 여행 당시보다 지금 더 그소소한 것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얼른 떠나야겠습니다! 좋은 기억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81세인 어머니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천식을 앓고 있는데다가 무릎까지 많이 안좋아요 바쁘게 살다보니 꽃피고 이쁜곳이 요즘 많은데도 한번 모시고 어디 가보지도 못했네요 외국보다 더 아름다운 공기좋고 사람좋은 제주도~ 한번 모시고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좀 걸을수 있으실때, 아니면 휠체어를 이용해서라도 모시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요즘 부모님만 보면 뭉클해지는 마음이생기더라구요 가족들이랑 여행 한번 제대로 간적이 없어서 이 기회로 작은 소망하나 적어내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고싶은 장소는 “제주도 신창풍차해안”으로 꼽았는데요, 제주 바다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바다를 배경으로 줄 지어선 풍차를 보며 가족들과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해 질 무렵 붉은 노을이 퍼질 때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중한 가족사진 남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