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꽃 피는 계절이면 제주도 여행을 갔었는데, 올해는 시험 준비로 바빠 여행을 못 갔네요. 내년 1월에 시험이 끝나면 제주도로 떠나고 싶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은 조금 특별하게 한라산 등반을 하고 싶은데요
겨울에 한라산 등반을 하면 눈 덮인 설산, 그리고 정상에서 기가 막히는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공부로 스트레스 받을 때 주말 아침에 등산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라산을 올라가본다면 정말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제주 여행에 완벽한 숙소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스타빌에서 숙박하게 된다면 읽고싶었던 책을 가져가서 평온한 밤을 보내고 싶습니다.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삼양해수욕장은 이국적이면서 우리나라 같지가 않은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야자수도 있다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해변에 모래와 바위들이 많아서 걸으면서 간단하게 놀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서핑을 하기에도 좋은 바다인지 서퍼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 제 점점 사람이 많아질 것 같은데 어찌됐든 아름다운 바다인 것은 분명하네요. 날씨가 좋으면 더 아름답습니다.
한라산가보자싶어 차타고 올라가는도중 눈이내리기시작해 우리 다음부터는 통제가 되었고 무서움에떨며 올라갔는데 펼쳐진풍경에 넋을 놓았어요. 여행을 많이 못다녀봐서 그런자연이 주는 압도적인풍경은 처음봤어요.눈덮힌 산은많이 봤지만 광활하고 우리나라같지않은느낌. 저혼자본게 너무 아쉬워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이랑 같이 저 풍경을 보여주고싶습니다.
사진에 출처는 네이버 이미지에 있습니다 **
첫번째 가보고 싶은 곳은 성산일출봉에 있는 우뭇개해안을 가보고 싶습니다!
일단 모래색이 검은색이라는 것이 특징이고 성산에 절경이 너무 아름답고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 죽기전에 가보고 싶네요
두번째로 가보고 싶은 곳은 금오름입니다
오르는 것이 힘들겠지만 다 올랐을 때 힘듦도 잊혀질 거 같아 가보고 싶습니다
세번째로 가보고 싶은 곳은 협재해수욕장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에메랄드 색에 푸른 바다가 정말 너무 너무 예쁠 거 같아 가보고 싶습니다
나는 제주에서 아이와 자연 속 장수풍뎅이를 만나러 가보고 싶다♥️ 곤충박사 유투브를 보는 우리집 송파브르, 제주도편에서 보니 숲 속에 장수풍뎅이가 정말 많더라구요! 제주도 안가본지 오래이고 매번 해외만 고집하던 저였는데 많이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끽하고 대한민국 섬에 대한 이야기와 장수풍뎅이가 살아가는 때묻지 않은 자연을 탐방하러 가보고 싶어요!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코로나 등으로 인해 몇 년 간 중단되었던 올레축제가 2023년 11월에 다시 시작되었다. 올레축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하루에 5~6시간을 오롯이 자기 발로 걸으며 제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진정 제주도다운 축제라고 생각한다. 2023년 축제에 수천 명의 참가자와 함께 참여했는데, 걷는 내내 바라보는 제주의 바다와 숲길의 풍경은 말할 것도 없지만 무엇보다 감탄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다.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11월이었다는 데도 땡볕 아래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봉사자들의 모습은 참가자들의 발걸음에 힘을 실어 주었다. 또 임시로 마련한 불편한 자리에서 점심식사를 했음에도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점심식사 또한 고맙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준비와 협조 속에 진행되는 올레축제는 무엇보다 제주의 자연과 사람들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1. 도두봉(1화)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여자 삼달이가 서울에서 모든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지켜온 용필의 곁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과 꿈을 되찾는 드라마 <웰컴투삼달리>는 환상적인 풍경 위에 잔잔한 로맨스와 진한 감동의 여운으로 사람들 속에 손꼽히는 드라마 속 명소와 함께 편안함을 선물해 주었던 드라마였다. 지금도 많은 발길들이 찾고 있는 그 곳 제주도이다. 어린 시절 삼달이가 용필이와 제주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며 반드시 상경하겠다는 자신의 꿈을 그린 곳이다.
도두봉은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오름. 그리고 제주 공항에서 이륙하고 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손꼽히기도 하며 나무 그늘 안쪽에서 바깥쪽을 봤을 때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키세스' 초콜릿을 닮았다고 해서 키세스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2. 김녕해변(8화)
8년 전 용필엄마(미자)의 해녀 물질(사고)로 용필 아빠가 삼달이에게 육지로 돌아가라며 용필과의 연애를 반대하여 삼달이가 용필의 아버지(상태)에게 자신은 용필이와 헤어질 수 없다며 무릎 꿇고 애원하는 장소이다.
3. 가파도
가파도는 매년 4월이면 청보리 축제가 절정을 이루는데 가파도에서 자라는 청보리는 다른 지역보다 2배 이상 자라는 품종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가장 빨리 자라나기도 한다.
<웰컴투삼달리> 9회와 연결된 5화에서 용필의 엄마가 해녀물질 사고로 죽었을 때 과거에 삼달이가 뛰어와서 위로해 줬던 곳이기도 하다.
매년 12월 제주로 가족 여행을 갑니다.
이번 여행은 일회용품 안쓰는 여행으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갔는데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6살, 12살 아이들이 있어서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호텔에 있는 식기들 사용하고 알차고 재미있는 친환경여행 잘 했습니다.
우리나라 제주 너무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