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소롯이라는 제주 서쪽 애월숙소입니다!
바닷가 앞이라 풍경도 너무 예쁘고 도심과 살짝 떨어진 독채라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지내기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이 너무 꼼꼼하시고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보이는 예쁜 숙소였답니다 ㅜㅜ
일회용품, 상비약, 식기구 등 없는게 없고 노래방기기, 각종 OTT, 온수풀 자쿠지도 있어요 !!
욕실용품도 전부 록시땅 제품에 웰컴드링크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세심한 공간은 처음이에요❤️
자쿠지 있는 독채숙소인데도 가격이 10만원대로 너무 착합니다~ 서쪽오시면 완전 강추드릴게요😊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올해 3월 말신풍리 벚꽃 터널 축제 ! 다녀왔었어요! 향수도 만들고, 천연염색도 체험하고, 기름떡도 직접 구워서 주시는데 마을회 어르신 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더욱 기억에 남아요! 당시 웰컴투삼달리란 드라마가 막 종영했을 때인데 그 근처에 드라마 촬영지가 있어서 ㅁ둘러보기도 좋았고 벚꽃도 때마침 흐드러져서 이뻤어요!
제주도를 여러번 갔지만 처음으로 도두봉에 다녀왔어요!
제주도에서 가장 가까이 비행기를 볼 수 있는 곳!!
정말 도두봉에 올라와보니 비행기가 수십번 지나가는데 너무 너무 이색적이고 신기했어요.
거기다 도두봉에서 볼 수 있는 키세스 초코렛 사진 스팟도 잊지 못해요 :)
줄서서 사진을 찍어야했지만 이색적이고 재미난 사진을 남길 수 있었거든요!
제주도에 가보신다면, 도두봉에 올라가셔서 이색적인 사진도 찍고 느껴보지 못한 비행기과 가까워지는 느낌도 한번 느껴보세요.
새롭습니다 >_<
웰컴투 삼달리에서 용필이와 삼달이가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을 찍은 신창풍차해안도로입니다. 삼달이가 사진 찍느라 물이 차오르는지 모르고 있는데요. 용필이가 물살을 가르며 삼달이한테 달려옵니다. 으윽 가슴 저릿하네요ㅎㅎ 이곳은 노을 질 무렵 더욱 황홀함을 더합니다. 꼭 시간맞춰 방문해보세요~
제주도 여행하면서 뻥 뚫린 뷰가 너무 예뻐서 감동 받은 곳!
웰컴투 삼달리 보면서 펑펑 울었던 1인인데 제주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어 제주여행이 고파지게 했던ㅎㅎㅎ
여긴 인생샷도 남길 수 있지만,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있는 곳이에요~
풍차와 바다의 무한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으니 제주도에 가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