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유동룡(이타미 준, 1937~2011)의 1970년대 초기 작품부터 말년의 제주도 프로젝트까지 약 40년에 걸친 건축 작품을 전시한 곳이다. 역시나 멋진 외관과 더불어, 적막하지만 고요한 내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2층 전시작품은 건축에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는 큰 볼거리가 될 것 이다. 작품을 보고 카페에서 마셨던 따뜻한 티 한잔이 기억이 남는다. 이타미준 특유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축물 외관이 돋보였던 곳! 아늑한 분위기 속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너무 아름다운 건축물. 교회가 주는 신성한 느낌까지 더해져 더 아름답네요!

#제주가을 #제주방주교회 #건축가이타미준 #노아의방주 물위에 떠 있는 배모양을 형상화해 건축한 방주교회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더욱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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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방주교회 작가는 위대해! #물위의 #이타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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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이타미준이 설계한 건축물의 하나인 방주교회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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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예배드리는 곳. 일요일 9시반/11시 예배드림. 예배당 사진촬영금지. 건축과 조경이 예쁜 곳. 한국계 일본인 건축가 이타미준이 설계한 곳. 버스로는 방문하기 어려움. 교회 앞 올리브카페에서 교회건물과 미니정원, 송악산을 바라볼 수 있음. 커피가 아주 맛있음.

제주를 사랑했던 건축가 고 이타미준 선생님의 방주교회 일본인 여자친구와 스냅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