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이 있었을 때 정방폭포, 소정방폭포에서 압도되면서 시원함과 함께 속이 뻥 뚫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속앓이가 해결되면서 일도 잘 풀렸던 추억이 있어 그 이후로 저에게 제주는 행운의 상징이 되었지요 ㅎㅎ 다시 한 번 가서 제 행운의 징표들을 보고 좋은 기운을 받아오고 싶네요..!
제주를 너무 사랑하는 20대 여성입니다. 제가 매년 찾아가는 제주는 사방이 바다인 부분과 동시에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피어나는 꽃들이 다양하고 오름과 산도 있어 관광하기 최고의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진 해장국, 고기국수, 흑돼지구이등 맛집도 참 많구요. 이렇게 일년내내 매력있는 제주 중에서도, 저는 겨울 제주를 참 좋아합니다. 이유는 ‘한라산 1100고지‘ 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 출신이라, 눈을 보기 힘든데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을 보고있으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이번 겨울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눈 밭에 뒹굴었던 기억, 설산을 내려가며 들었던 노래들은 아직도 설레는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아름다운 제주를 소개시켜주시는 비짓제주 관광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주의 매력을 공유해주세요 :)
작년 이맘때쯤 같이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동기들과 제주도로 첫 여행을 왔었는데 그때 기억은 올해 임용을 재도전하는동안 한번도 잊혀진적이 없었어요. 같은 꿈를 바라보며 1년을 열심히 달려온 친구들과 맘편히 바다소리를 듣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그간 마음고생했던 이야기도 털어놓구요.. 그래서 제주는 저에게 너무 소중하고 의미있는 여행지가 되었어요!! 올해도 1년을 열심히 준비한 제 자신과 또 저와함께 재도전한 친구에게 선물같은 여행을 다시 선물해준다면 정말 말로 다 할수없는 벅참을 느끼고 올 것 같아요. 결과가 어찌되든 노력한거에 후회없이 스스로를 위로해주고싶네요!! 모두들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는 후회없이 열정 넘치게 쏟아붓기를, 또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좋은 결과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마지막 제주여행을 언제 다녀온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10년이 넘어 그만큼 오래되었습니다.. 저는 임고생인데 꼭 합격하면 제주도 가야지 하고 n수째 어떻게 사계절이 지나가는지 모르고 지내고있는 것 같아요 심적으로 가을 겨울이 가장 힘든데 힘들면 바다가 보고싶다는 마음이 문득 들더라구요 제주는 마음의 고향이라 힘든 마음도 지친마음도 온전히 놓고 다시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싶어요 대학생때는 돈이 없어서 알바하니라 현실에 버거워 여행을 못갔고 임고생인 저는 이번주 토요일 시험에 합격하고 꼭 가고싶네요 바다와 드넓은 금오름을 골랐는데 답답한 지금 제 마음과 반대되어 가서 꼭 가서 마음껏 행복함을 느끼고 오고싶어요
제주는 언제가도 몽글몽글하고 행복한 마음이 드는 신비한 여행지인 것 같아요. 쉼 없이 달려가고 있는 제 자신에게 ‘쉼’하면 떠오르는 곳이 바로 제주도입니다. 한시간 남짓이면 밟을 수 있는 땅이지만 막상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처음 보는 제주의 겨울을 눈에 담으며 잠시 쉬고 오고 싶어요! 여기 글 남겨주신 분들의 이야기를 읽으니 다들 각자의 삶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을 선물해주는 이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화이팅!🍀 당첨되지 않더라도 행운보다 행복을 쫓는 삶을 살겠습니다ㅋㅋㅋ
자주 사용하는 지그재그앱에서 비짓제주와 이벤트하는 걸 보고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회사 워크샵에서 봄과 여름의 제주는 경험해봤지만 가을과 겨울의 제주도 궁금하네요ㅎㅎ 마침 사랑하는 친구와 제주도 여행 얘기가 나왔는데, 지그재그에서 산 옷 입고 제주도 바다보며 사진도 찍고 흑돼지도 먹고 즐겁게 다녀오고 싶어 신청합니다☺️
저는 제가 바다를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작년 여름이 오기전에 일에 치여 너무 힘들었을때
여행을 떠나보자 하며 혼자 떠났던 제주
제주사진에는 바다사진이 엄청 많았어요
애월 혼자서 1-2시간 걸어다니며 찍었던 바다
제주는 바다가 엄청 예쁜거같아요
그 제주를 같이 가보지 못했는데 내년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함께 바다를 같이 가고싶습니다
올 여름 끝물 제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는 여러번 여행한 터라 질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여름 휴가를 계기로 여름 제주를 사랑하게됐어요~
눈으로 구경만 하던 푸른 바다🏊♀️에 둥둥 떠있으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고, 초록가득한 오름에서 눈과 마음도 힐링됐습니다. 지나가다 갑자기 고른 식당, 고심끝에 찾아간 식당 모두 너무 맛있어서 입도 즐거웠습니다ㅎㅎ 그리고 바다 수영중에 돌고래도 보았어요!! 멀리있지만 돌고래와 내가 같은 바다에 있는 기분은 정말 황홀했습니다🐬 덕분에 여름 제주에 푸욱 빠져 돌아오기가 너무 싫었네요!!
요즘 인스타에 겨울 제주☃️ 사진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겨울 제주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너무 가보고 싶어요! 제주의 대표 명소 오름에 가서 아무도 밟지않는 눈도 밟아보고, 뒹굴뒹굴 굴러도보고 싶네요😆 그리고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행복한 연말을 보내보고 싶어요🎄
남자친구와 데이트통장으로 생활하느라 2년가까이 여름휴가도 1박2일로 다녀오고 여행다운 여행을 제대로 못해봤는데, 이번 계기로 겨울 제주도 만끽하고, 행복한 추억도 가득 만들어 오고 싶습니다~!
3년전 혼자 처음 갔던 제주가 너무 좋아서 그 추억으로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물 친구도 많이 보고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 잊지모태ㅠㅠ 제주는 그냥 길만 걸어다녀도 좋다구요ㅠ 일몰이 너무 이뻤던 금오름도 다시 가고싶고 귀여운 알파카들도 보고싶고 동쪽으로는 못가봐서 기회가 되면 동쪽 제주도 느껴보고 싶어요! 성산일출봉, 우도 등등 갈데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도 벅찬 행복한 고민이랄까?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라산..! 제주의 꽃이데 안 갈 수 없자낭ㅠ 눈 쌓인 한라산의 절경 꼭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