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시장에서 4월18일에 산 제주오메기떡파이. 살 때 이미 소비기한 지나 있었음. 쓰레기를 팔다니 양심도 없지.
여행객이라고 이딴 걸 파네요. 급히 사느라 현금영수증도 못 받아서 신고도 못 하고. 쯧. 집에 돌아와서야 뒤통수 맞은 거 알게 됨.
제주도 자체가 싫어짐. 정말 불쾌하네요
제주올레시장과 마주보고 있는 이중섭거리. 자그만 동네같은 그 곳에 옛 정취가 묻어난다. 거리에는 이중섭 작품을 음각한 암석타일이 있음. 무료로 은화지체험 및 수채화체험을 할 수 있음. 이중섭생가와 이중섭미술관이 있음. 초가집인 생가는 이중섭이 아내와 두 아들이 살았던 1.4평의 방만 개방함. 이중섭미술관은 성인관람료가 1천원임. 주위에 기념품들도 파는 상점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