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여행의 묘미는 해안도로를 달리는거라고 생각 해서 네비가 안내해주는길이 아닌 바다를 찾아 둘러보던 중..<br>유채 단지라고 하기엔 너무 작고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에도 너무 많은 양의 유채들!!<br>사람 없이 여유로운 이 유채밭을 보니 사진을 찍지 아니할수 없었죠 ^^<br>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찾는길이 애매할 수 있으나 근처에 펜션그린하트라는 숙소가 있어서 <br>혹시 나중에 찾아가실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br>매년 봄에 항상 유채꽃을 보러 이 곳으로 가게 된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