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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제주도는 저에게 쉼을 주는 곳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득 숨통이 트이는 그곳, 제주도가 떠오릅니다. 생각이 많아질 때면 조용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찾곤 했던 제주도는 저에게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특히 서귀포의 보목포구, 종달리, 그리고 성산읍은 저만의 피난처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보목포구의 고요한 바다, 종달리의 소박한 풍경, 성산읍에서 마주한 붉게 물든 하늘까지, 이 모든 것이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었죠. 조용한 제주도의 분위기와 풍경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쉼은 지금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람과의 인연도 특별했습니다. 우연히 만났던 인연들은 지금까지도 제 곁에 소중한 사람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나눈 추억은 제가 제주도를 더욱 사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취업준비를 하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그리운 제주의 풍경과 따뜻한 인연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다시 서귀포 보목포구에 들러 고요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싶네요- 제 마음속 제주를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또 한 번의 여행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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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방문했습니다 이제는 겨울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제주가 떠오릅니다 사계절이 아름답지만 특히 눈덮힌 오름, 감귤을 나누어주는 제주의 인심이 겨울의 제주를 더욱 빛나게 하는 듯 합니다 제주시 위주로 여행했기에 서귀포는 아직 낯선 미지의 공간인데요, 올 겨울 제주에 가면 꼭 서귀포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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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와 함께 종달리를 가고 싶어요. 엄마는 제주도가 고향인 분이신데, 열아홉에 돈을 벌기 위해 제주를 떠나 부산으로 올라올 때까지 종달리에 사셨다고 합니다. 저도 네 살이 되던 즘에는 살아계시던 외할머니를 뵈러 종달리를 가 봤다고는 하는데, 너무 옛날이어서 그런지 제게 기억이 남아있진 않아요. 가끔 엄마가 이모들과 전화 하실 때 통화 내용이 귀에 들어오는데 옛날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하시더라구요. 지미봉에 올라갔던 얘기부터 종달 초등학교에서 지내던 친구들 소식, 물질하며 딴 전복을 세화오일장에 가서 팔았던 얘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사시던 작은 돌담집까지... 그때는 가난했고, 밥 사 먹을 돈도 없어 배가 고파 쥐를 잡아먹었다는 얘기도 하셨어요ㅋㅋㅋ 정말 옛날이니까요. 같은 추억을 가진 엄마와 이모들이 낯설지만 익숙한 제주 사투리로 나누는 옛날얘기에 빠지면 저도 모르게 그 대화의 방청객이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이십대지만 늦둥이로 태어났기에, 곧 일흔을 바라보는 엄마에게... 부족했지만 넘치고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유년 시절의 종달리를 늦기 전에 다시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 싶어요.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겠지만,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는, 사랑하는 종달의 풍경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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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안녕하세요 😀 남자친구랑 작년에 제주도에서 좋은시간 보낸기억이 너무행복해서 다시가고싶어요 이번에는 1.도두봉 키세스 존에서 같이 예쁜경치 구경하며 예쁜 사진많이찍고싶어요 2.창꼼바위 우영우드라마 에도나왔던 창꼼바위 에서 예쁜노을구경 하며 사진도찍고 좋은시간보내고싶어요 3.안돌오름 비밀의숲 에가서 산책하듯 걸으면서 대화 많이하고싶어요 요즘 남자친구가 권태기같아서 작년에 제주도에서 좋은시간보낸게 더욱더 생각이많이남아서요 제가1년넘게 많이아파서 현재도 공황장애,우울증,adhd,진단을받고 회사도 그만두고 1년넘게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싸우고있네요ㅜ그러다보니 남자친구도 많이 지쳐보이고 이래저래 너무속상한데 당첨되면 너무 기쁠꺼같아요 같이걸으면서 작년에 제주에서 좋은시간보낸 좋았던기억 꺼내면서 이야기하고관계 회복 하고싶어요^^ 4.종달리 고망난돌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라는데 가서 예쁜 경치보면서 사진도 찍고 싶네요^^ 5.하트나무 인생샷 찍기로 유명한 하트나무가서 산책하면서 인생샷도 찍고싶어요^^♡

드라마 속 제주를 찾는 여정, <웰컴투 삼달리> 따라 여행하기

드라마 속 제주를 찾는 여정, <웰컴투 삼달리> 따라 여행하기
#제주지방기상청#제주날씨#구좌 종달 해안도로

꼬스뗀뇨

꼬스뗀뇨
종달리 해안도로로 쭉 오다가 보이는 아주 멋진 카페 꼬스뗀뇨 외관부터 우리맘에 쏘옥- 들어서 호들갑을 떨다가 내부로 입장 !! 일단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에 놀라고, 배경음악 왤케 계속 좋냐공… 심플하면서 무심한 멋을 잘살린 시크한 공간인테리어에 홀릭 야자수와 바다가 보이는 통창 포인트가 완전 너무 멋져멋져. 딸기우유케이크도 맛있구 이쁘구 음료 맛도 좋았던 카페 !! 별관에 갤러리도 있고 볼거리가 가득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뚜벅이도 제주 오름을 즐길 수 있다구요!" 면허 한 장 없는 엄마와 나는 제주를 두 다리로 실컷 즐겨보기로 했다. 제주 동쪽을 베이스로 삼고 세화, 구좌, 종달리.. 열심히 걸었다. 그렇지만 왜인지 제주를 제대로 경험하는 것 같지가 않았다. 화산섬으로 만들어진 제주의 꽃은 오름이라던데.. 그곳을 가야만 제대로된 제주 여행을 하는 것 같았다. 차가 없으면 둘러보기도 힘든 오름이지만, 제일 만만(?)해보이고 가까운 용눈이 오름을 도전해보기로 했다! 뚜벅 뚜벅.. 헥헥.. 해발 247m밖에 안되는 오름이지만 오르는데는 꽤 많은 힘과 시간이 필요했다. 그렇게 오른 용눈이 오름. 제주 동부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경이 우리를 맞이했다! 마치 "뚜벅이들아, 올라오느라 고생했다! 어때, 제주 예쁘지?"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넓게 펼쳐진 오름들의 향연을 구경할 수 있었던 용눈이 오름! 세상의 모든 뚜벅이들에게 추천한다!

종달리해안도로

종달리해안도로
[ 아빠와 딸의 종달리 여행 ] 2022년, 작년 여름 아빠와 단둘이 떠났던 첫 여행. 사실 코로나라는 질병의 유행으로 여행가는 결정에 대해 마냥 가볍고 즐겁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이때가 아님 언제 또 이런 시간이 올까!' 하는 생각으로 아빠와 딸의 시간을 맞추어 2박3일 제주여행을 떠났다. 우린 구좌읍에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종달리에서 지냈고, 낮엔 오토바이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바다에 풍덩풍덩빠지고 밤엔 동네의 어느 맥주가게에 들어가 서로 못다한 이야길 안주삼아 잔을 기울였다! 아빠와의 첫 여행이었지만 마지막 여행이 되진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만간 또 시간을 만들어봐야겠다! 그러면서 그때의 그 제주 추억을 되새겨본다! #모먼츠인제주#제주#종달리해안도로#종달리#구좌읍#아빠와딸#부녀여행

제주 여행 중에 만난, <내맘속 착한 업체를 소개합니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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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리에 위치한게스트하우스입니다 달집게스트하우스

비짓제주 방문객들이 추천한 <가심비 따라 떠나는 #제값하는착한가게 여행!>

비짓제주 방문객들이 추천한 <가심비 따라 떠나는 #제값하는착한가게 여행!>
제값하는 착한가게 릴로 추천합니다. 종달리에는 세련된 카페겸 레스토랑이 있어요. 오픈샌드위치 가게인데 소고기스튜랑 감자스프도 넘 맛있어요. 모녀가 오손도손 운영하는 곳인데 건강한 한끼 가능합니다.

제주 여행 중 방문한 '착한 가게'를 소개해 주세요.<제값하는 착한가게 추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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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소박한 종달리 마을 내 마치 작은 구멍가게 슈퍼처럼 보이는 아담하고 귀여운 서점이었어요! 일반 대형 서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감있는 분위기와 더불어 톡톡튀는 책들과 소품들까지!

레드우드하우스

레드우드하우스
맛있는 밥으로 나오는 조식은 정말 최고입니다! 호텔처럼 원룸형으로 되어있어서 방해받지 않고 조용하게 쉴 수 있는 제주도 1인실 게스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