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만나고 싶고 간절히 원하는 저의 취향 여행은 ‘힐링’입니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가 힘들었던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진정한 쉼을 얻기 위함이니까요. 요즘 유행하는 MBTI에 따라 제주 추천 힐링지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 지금까지 2회 제주 방문 경험이 있어요. 남편과 단 둘이, 지금은 천국 가신 엄마와 남동생, 여동생 온 가족 포함 대가족 여행이요. 두 여행 모두 저에겐 각각 다른 의미의 큰 힐링 여행이였기에 제주도가 그냥 좋습니다. 곧 여동생과 둘이 남편 놓고 각각 딸 한 명씩 데리고 힐링여행 가려고요. 큰 깨달음과 평온을 얻는 여행 되길 기대하면서 여행 준비중입니다.
제주도는 저에게 쉼을 주는 곳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득 숨통이 트이는 그곳, 제주도가 떠오릅니다. 생각이 많아질 때면 조용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찾곤 했던 제주도는 저에게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특히 서귀포의 보목포구, 종달리, 그리고 성산읍은 저만의 피난처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보목포구의 고요한 바다, 종달리의 소박한 풍경, 성산읍에서 마주한 붉게 물든 하늘까지, 이 모든 것이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었죠. 조용한 제주도의 분위기와 풍경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쉼은 지금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람과의 인연도 특별했습니다. 우연히 만났던 인연들은 지금까지도 제 곁에 소중한 사람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나눈 추억은 제가 제주도를 더욱 사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취업준비를 하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그리운 제주의 풍경과 따뜻한 인연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다시 서귀포 보목포구에 들러 고요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싶네요- 제 마음속 제주를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또 한 번의 여행을 꿈꿔봅니다!
저의 어릴적 추억 중 가장 큰 추억거리 중 하나가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간 것입니다.
부모님은 삼남매를 위해 제주 유리의성,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승마체험 등 여러 추억거리를 선물해주셨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너무나 생생하게 가지고있는 행복한 추억입니다. 이젠 제가 되려 부모님께 멋진 추억 선물을 드리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삼남매를 케어하시느라 지금껏 바쁘게 살아오셨고 아직까지도 쉼없이 저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십니다. 언제 한 번 물어봤습니다. 엄마랑 아빠는 해보고싶은거 있어? 그랬더니 제주도에 눈이 엄~~~청 쌓인 한라산에 가서 등산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비짓제주 이벤트를 보자마자 아 엄마아빠를 위해 꼭 한 번 참여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감사합니다.
어제 수능 친 06 수험생입니다.. 고1 때 마지막 휴가로 제주도 갔다 온 후로 지금까지 한 번도 놀러가지 못 했어요...
제주도 푸르고 깨끗하고 맑은 바다 딱 한 번 더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보는 게 정말 소원이에요 간절합니다ㅜㅜ..
쉬고 싶습니다 알바해서 가고 싶은데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금 너무 힘들어요ㅜㅜ 시험도 망쳐서 속상하네요 제주도 바다 보고 싶어요😭😭
제주를 다시 찾는다면! 가장 먼저 한라산의 백록담에 가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제주도를 4번이나 다녀왔지만 날씨와 친구들의 반대 등 아직 한라산 등산을 해보지 못했습니당..🥲 백록담의 그 맑은 물빛과 고요한 풍경은 정말 대박.. 한라산이 주는 선물인거같아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백록담을 제 눈으로 꼭 마주하고 싶어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언제나 특별하지만, 특히 한라산은 정말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번 여행 때 우도에 다녀왔던 기억도 여전히 생생해요. 특히 푸른 바다와 고요한 마을 풍경이 어우러진 우도에서의 시간은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제주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고 싶어요!! 게다가 스타빌이 한라산 600m 고지에 딱 자리하고 있다니 이번에야말로 한라산 탐방을 해서 백록담을 정말 보고 싶어요…! 그리고 탐방 후 스타빌에선 예쁜 밤하늘 아래서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당..
또 다시 한 번 더 자연 속에서 느끼는 제주만의 매력을 마음 깊이 담아오고 싶어요☺️
저는 제주도에서 배타고 한시간 반 거리에 있는 진도에 살고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매우 가까운 거리이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수있는 거리이지만, 자영업자라서 지난 1년 반동안 짧은 휴무하나없이, 쉴새없이 달려오느라 제주도에 가 볼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동안 묵묵하게 제 옆에서 함께해준 너무 고마운 직원들과 짧은 워크샵 겸 쉬어가는 시간 가지고싶어요! 성산일출봉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지금까지 우리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될거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고싶습니다!!!
20대 초에 결혼하시고 지금까지 5남매를 무탈하게 키워오신 우리 어머니. 본인의 삶을 챙길 겨를도 없이 아이들만 십수년을 키우시며 우리만 보고 살고계신 어머니를 모시고 제주도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1남4녀 중 장남인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가정에 도움이 되려 살아왔지만 인생이라는게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더군요, 이제 곧 서른에 가까워지는 저는 이십대 초에서 무엇이 얼마나 더 발전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삶은 여전히 힘들고 어머니는 아직도 학생들인 아이들을 케어하며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십니다. 어머니께 조금이나마 힐링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제가 제 돈으로 부담없이 여행한번 못시켜 드린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제주도 성산일출봉과 주상절리를 구경시켜드리고 힐링시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는 사계절 모두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거 동서남북 어디를 가도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의 제주는 아직 한번도 느껴보지 못해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싶네요 ㅎㅎ 눈이 잘 내리지 않는 곳에 살다보니 지금까지 눈을 볼 기회가 없었던 두 돌 아기에게 눈을 보여주고 싶고 가족들이랑 즐거운 추억 쌓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주도를 많이 갔었지만 한라산 근처에서는 한 번도 숙박 해보지 못했어요 ㅠㅠ 제주도가 커서 다른 곳을 돌아보다가 어쩌다 보니 한 번도 가지 못했네요 이번에 제주도를 갈 수 있다면 한라산을 가 보고싶어요! 제주도 자연 그대로를 너무 좋아하고 제주도 하늘 제주도 바다 날씨가 좋은 제주도 흐린 제주도 태풍이 오는 제주도 모든 게 감성 있고 제주만에 색깔 뭐 하나 빠짐없이 제주도를 정말 좋아합니다 제주도에서 바다를 보면서 멍때리는 것도 좋아하고 제주 하늘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제주도 만에 조용하고 따듯한 느낌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제주도가 망가지지 않고 그 자리 그대로 있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제주도에서 캠핑을 한 번도 못 해봤어요.. 꽤 많이 갔다 생각했는데 안 해본 게 아직 산덤이네요!! 제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다른 느낌으로 좋아서 어느 계절에 가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