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짜장면집]
저는 짜장면을 무척 좋아해서 여행을 할 때 마다 항상 그 곳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중국집을 꼭 들려보는데 제주도에서는 우도짜장면집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메뉴는 짜장, 짬뽕, 탕수육, 물만두, 만두 이렇게 5개인데 제가 지금까지 중국집을 그렇게 많이 가 봤어도 이렇게 메뉴가 적은 중국집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음식에 자신이 있으니까 이렇게 사장님이 선택과 집중을 하신 것 같아요. 짜장면은 9천원으로 살짝 좀 비싸기는 하지만 전복과 새우가 올라가 있고 면발이 진짜 쫀쫀하니 맛있고 기름기도 별로 없어서 아주 담백하더라고요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매년 4월경 청보리가 출렁이는 풍경을 볼수 있는 가파도 청보리축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가파도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천천히 걷는데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였어요~~
제주 본섬외 기타섬들에서 즐길수 있는 청보리축제에 맛있는 짬뽕까지 ~
가파도청보리축제가 쭉 이어졌음 좋겠네요
정답 2번
제가 추천하는 착한가격업소 자양식당 입니다.
닭짬뽕과 닭탕수육을 파는 곳인데 예전 삼계탕집으로도 유명했었죠. 백종원님의 솔루션으로 짬뽕집으로 재 탄생 했는데 정말 맛이 일품입니다. 깊고 풍부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해물짬뽕과는 다른 매력이 있고요. 닭탕수육 역시 돼지 탕수육과는 다른 부드러운 식감으로 추천합니다.
정답 : 2번 2000원
<그시절그짬뽕>
가격도 착한데 맛도 정말 맛있어요! 원래 저는 짜장파인데 유일하게 짬뽕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곳은 그시절그짬뽕뿐이에요. 인기가 엄청 많아졌는데 사장님 여전히 친절하시고 한결같으세요. 제주도까지 와서 짬뽕을? 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독특하게 간짬뽕이라는 메뉴가 한림에서 많이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해요~
회사 워크숍 둘째날, 가파도를 돌며 자연풍경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파도 입구 돌하루방의 흐믓한 미소가 여행의 기쁨을 표현한 것 같아 많이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쉽게 가보지 못했던 곳이라 더욱 의미깊었으며, 다른 분들께도 추천한 곳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다녀와서 내년 가을에도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