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자적 서로를 벗삼은 아름다운 추억이 된 여행] 날씨 좋은 초여름에 자연을 벗삼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좋은 경치, 그리고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커플 여행이었어요. 제주도는 정말 아름다운 섬이라고 항상 느끼게 되네요. 바다와 산, 그리고 들판이 어우러져서 힐링하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들도 정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흑돼지, 갈치조림, 고등어구이, 해물탕, 김밥, 도넛 등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았는데 특히 중문에서 먹은 흑돼지는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맛이었어요. 우리는 매일 밤 제주의 풍경과 더불어 하루를 정리했어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이번 여행은 저에게 큰 행복과 추억을 준 여행이었습니다. 꼭 제주도에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