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의 통일가든을 칭찬합니다. 임신하고 입덧 때문에 입맛도 없고 소화도 잘 안될 때 항상 가는 곳이에요. 일주일에 세 번 방문한 적도 있어요. 직접 재배한 브로콜리로 면을 뽑고, 직접 담근 열무김치로 국수를 파는 곳인데 가격도 착하고 양도 정말 많아서 도민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아요~ 저는 열무국수를 가장 좋아하지만 콩국수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콩물도 정말 맛있어서 집에 포장해가서 마시기도 한답니다. 임산부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먹거리를 좋은 가격에 팔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