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타이밍 무엇! 12월에 베트남 가려다가 제주도 가려고 일정짜고 있었고 호텔로만 알아보다가 이 이벤트를 보게 되었어요 자연과 가까운 제주이다보니 호텔로만 숙박하는게 아쉽기도 할 거 같아 혹시몰라 펜션도 알아는 보자! 하던중 발견한 스타빌숙소🙂
8년연애하면서 둘이서는 처음인 제주를 스타빌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올여름 5살아들과 처음으로 단둘이 제주 여행을 갔습니다
아이에게 바다를 많이 보여 주고 싶어서 계획한 바다앞 숙소
협재 해수욕장과 금능 해수욕장 5분 거리 호텔과 펜션을 잡고
원없이 매일을 수영을 했답니다
정말 외국에 온듯 하루하루가 예쁜 제주 바다풍경과
일때문에 함께 즐기지 못한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 들어서 이번에 꼭 열심히 일한 아빠 승진까지 된
아빠에게 쉼을 꼭 선물해 주고 싶어요~ 다시한번
제주에 특별함을 더더 예쁜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댜🥹🙏
우연히 숙박을 위해 들린 펜션에서 여유롭디 여유로운 돛단배가 성산일출봉 그리고 바다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급한 일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심리적으로 급했던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돛단배와 성산일출봉 그리고 바다가 함께 어울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심리적 여유가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정신없이 바빠 심리적으로 지친 현대인에게 너무 적합하고 편안한 휴식처 호랑호랑입니다.
4인가족 이구 복층 사용했어요. 넓더라구요. 거실과 방 분리되어 있어서 안락함.
화장실 안에 샤워실, 또 다른 샤워실도 따로 있어서 여럿이 사용하기에 너무 좋았음.
복층 계단 올라가면 침대 2개나 있고 넓습니다. 복층 쪽은 천장 창문으로 해가 잘 비춰서 아침에 많이 밝더라구요.
여기 방규모나 시설 등 편리하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