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함덕서우봉 축제가 정말 좋았어요. 푸른빛의 바다를 보며, 너무 힘들고 우울하던 마음이 많이 진정되었습니다. 미리 계획하실 분들께 팁 드리면, 제주도는 해수욕장이 여러곳이 있는데요. 저처럼 혼자 뚜벅이로 배낭여행가실 분들은! 미리 원하는 해수욕장 몇 곳을 정하고 가세요. 어떤 곳을 가셔도 그 색다른 매력에 푹 빠지실 수 있을거에요 :) 먹거리는 개인적으로, 고기국수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담백하면서도 진한국물에, 제가 좋아하는 고기까지 있는것이... 부산은 돼지국밥, 제주는 고기국수 ...저의 소울푸드네요 ㅎㅎ 함덕외에는 협재해수욕장도 추천드립니다!! 마음이 힘든 분들이 힐링되셨으면 합니다. 혼자도 여행하시기 좋은데, 항상 안전에 유의하세요!
함덕해수욕장을 구경하러 갔다가 우연히 올라가게된 서우봉, 내가 제주도에서 갔던 곳 중 가장 인상깊었던 곳이다. 계획에 없던 장소였는데 내가 본 제주 풍경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다. 해가 떠있을 때는 푸른빛의 서우봉이 나에게 힐링을 줬다면 노을이 질 때는 황금빛이 된 바다가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함덕의 해안가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노을처럼 평온하고 따뜻했던 시간을 보냈다.
#나미송
원래는 바닥돌 모두를 평평한 자연석으로 놓고자 하였는데
그런 자연석이 워낙에 귀하여 구할 수가 없는지라
정형화되지 않은 평석을 구입하여 깔았다
아니..깔았다기 보다는 한 점 한 점 심었다는 표현이 더 옳을 일이다
돌틈 사이사이엔 생명력이 강한 애란을 심어 푸른빛을 보탰고
화산흙인 송이흙을 구해다 틈을 메워 자연빛을 더했다
#제주겨울 #우도 #우도땅콩 #서빈백사 #홍조단괴 #하고수동해변 #제주여행 #12월의제주 #제주바다<br>맑고 투명한 푸른빛 바다와 해변마다 각각 다른 매력이 있는 제주의 바다! 팝콘같은 홍조단괴의 백사장이 매력인 서빈백사와 제주를 상징하는 해녀의 모습을 한 조형물이 있는 하고수동해변! 다양한 우도의 특산물 중 땅콩으로 만든 고소한 땅콩아이스크림!까지 우도의 청명함과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단언컨대, 제주의 우도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