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제주여행.비행기 시간차로 홀로 찾은 남짓은오름.걷다가 만난 붉은 꽃의 환희.그 속에 담겨오는 평온함이 너무 좋다.걸을 수록 향기롭고 잔잔한 오름의 길..연인,친구,엄마와 딸 ,함께 여행하기
딱 좋은 곳이다.내려오며 다시만난 붉은 동백의 손 짓에 마냥 걷고 픈 유혹..제주는 뭐라해도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매력이 넘친다. 이제 한라산 등반으로
출발 !!!
친구따라 제주여행 길. 처음이다.시간착오로 홀로 걸어 본 남짓오름길..평온하고 한적한 길에 붉은 꽃의 환희..새들의 노래소리,멀리 보이는 한라산의 구릉에 가슴이 콩닥콩닥였다.홀로 조용히 평온을 찾는 여행이라면 제주 남짓오름길을 강추합니다.가끔 그 여행길을 떠올리면 입가에 환히 미소 머금어집니다.연인,친구둘이,엄마와 딸, 함께 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