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자주 애용하던 지그재그를 통해 제주도 스타빌 숙박권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설렙니다. 저희 3세대 가족에게 의미있는 특별한 서프라이즈 하고 싶어서 몰래 신청합니다^^ 저는 재수를 마치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난 2년 동안 학업에 매진하느라 정말 정신없이 보냈고, 그 과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조부모님, 아빠 특히 저희 어머니께서는 교수로 재직 중이셔서 항상 바쁘셨기에 가족 여행은 쉽게 꿈꾸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한라산입니다. 예전에 한 번 방문했을 때 한라산의 웅장한 모습과 경이로운 자연에 큰 감동을 받았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라산에 올라 가족과 함께 그 풍경을 감상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특히 한라산의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걸으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앞으로를 위한 에너지를 얻고 싶습니다.
제주 스타빌 장소가 한라산 근처라서 더욱 뜻깊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희 가족이 오랜만에 함께 추억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된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를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처음 가보고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 제주만의 자연과 분위기, 문화 등등 날씨도 좋았을때라 정말 신나게 구경하며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후로 시간이 되지 않아 제주도를 가본적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기회에 고등학교 시절 추억도 되새길겸 제주도 애월로 힐링 여행을 가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4살 아들쌍둥이네 호호둥이네랍니다!
저희는 올해 처음으로 우리 가족 첫 제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에너지 넘치는 아들쌍둥이기도하고 첫 비행기 타고가는 제주여행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제주라는 곳에서오는 행복으로 너무나도 재밌던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올 여름 제주에서의 추억
새별프렌즈에서 매번 갇혀만 있던 동물이 아닌 뛰어노는 동물을 보며 자유로움도 만끽하고 아파트에 있는 분수만 보고 자라는게 아쉬워 거대한 자연을 경험시켜주고 싶어갔던 천제연 폭포도 대만족이었어요. 제주도는 제게 4번째였는데 4번마다 꼭 가는 오설록티뮤지엄에서 느긋한 차한잔은 아이들덕에(?) 못했지만 초록초록한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찻잎도 설명해주고 넓은 잔디밭에서 아빠와 숨바꼭질하며 행복하기만 했던 제주도 여름 가족여행!
▶올 겨울도 제주에서 추억쌓기!
올 겨울, 해외도 좋지만 이번에도 남편과 저는 제주도로 저희 가족여행지를 정했어요. 여름에 안가본 곳중 겨울에만 갈 수 있고 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제주동백수목원]인데요. 제주도의 겨울 하면 생각나는 꽃이 동백꽃이기도 하고 빨강색을 좋아하는 첫째와 꽃과 식물에 관심이 많은 둘째녀석 모두 둘다 좋아해줄 것 같아 기대되는 장소에요. 동백꽃이 사실 흔하게 볼수 있는 꽃이 아닌데 이곳에서는 어디서 찍어도 포토스팟이 된다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장소랍니다
▶스타빌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13일에 지그재그 라이브로 열심히 퀴즈도 참여하고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신청했는데 평소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스타빌 숙박의 기회가 무산되었지만 이번 이벤트만큼은 꼭 당첨되어서 우리 아들쌍둥이에게 겨울의 제주도 멋지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스타빌만 가더라도 그 안에서 아이들이 즐길거리도 많고 숙소부터가 몽골 게르처럼 이색적인 숙소라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동물들도 함께 있으니 너무너무 좋을 것 같은 숙소! 아이와의 여행에서 스타빌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그래서인지 이번 지그제주의 댓글이벤트!! 정말 엄마의 간절마음 꾹꾹 담아 참여해봅니다!♥
아버지와 함께 첫 여행을 했던 제주도 김녕항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아버지 께서는 정말 강직하고 큰 사람 이셨습니다 어느날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한없이 작아지셨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아버지는 재작년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강하시던 당신의 마지막을 보니 참 마음이 쓰리고 슬프더군요 4년......긴 간암 투병중에 돌아가셨습니다 정말이지 기회가 된다면 살아 생전에 정말 만족하셨던 김녕항을 다시 가서 소리치고 싶습니다.
"아빠 나 잘 지내고 있어 ! 그리고 나 내년에 결혼한다!! 아빠도 꼭 멀리서 바라봐줘!!! 사랑해 보고싶어도 꾹 참고 항상 마음곡으로 아빠를 그릴게!! 사랑해!!"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을 간절히 꿈꾸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올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습니다. 늘 저를 응원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특히,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한라산은 저에게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한라산을 오르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도의 경치가 얼마나 멋질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또한, 여행 중에는 제주도의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오랜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던 마음이,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여행으로 이어진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부디 저희 가족에게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제주도 #한라산 #가족여행 #힐링 #감사의마음 #소중한추억
어머니랑 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어머니랑 같이 제주도 가본게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입니다. 벌써 제가 25살인데 그 이후로 어머니께서는 제주도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하셨네요. 집에 일이 생기면서 어머니께서 혼자 저를 키워오셨습니다. 저는 수학여행이나 최근에 친구와 제주도를 즐겁게 다녀왔는데 생각해보니 어머니께서는 십년이 넘는 세월동안 제주도를 가보시지 못했네요... 항상 괜찮다 그런거 관심없다 하시지만 막상 가시면 좋아하실 모습이 그러져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얼른 취업해서 이제는 제가 좋은 곳 많이 데리고 다녀야겠어요. 제주도 유명하신 곳들 다들 아실테지만 이번에 비자림 처음 가봤는데 걷기에도 좋고 쉬어가기 너무 좋았어요 나무랑 산책 좋아하시는 어머니께 더 좋을 것 같아 넣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따개비오름이라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올라가는 길이 꽤 힘들었지만 정상에서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더 여유롭게 즐기다가 왔네요! 그리고 예쁜 바다, 노을도 원없이 보고왔습니다!! 이번엔 어머니랑 손잡고 예쁜 추억 많이 쌓고 오고 싶어요🍊🧡🧡 기회가 이번에 안되더라도 제가 2년 안에 어머니 데리고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저와의 약속 하나 하고 갑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그제주 #비짓제주 사랑해요!!❤️❤️❤️
제주도는 저에게 두려움이 된 여행지입니다
작년남편과 마지막 여행지가 제주도라 아이가 제주도 가고싶다는데 계속 미루다 우연히 이런 이벤트를 보게 되었네요 2024년 1월1일날 제주도에서 일출을 보며 우리가족 아프지말고 행복하자며 기도했는데 얼마안가 떠나버린남편
다시 갈수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제주도가 그리운건지 그때가 그리운건지 이글을 적네요 너무행복했던 우리세가족 이제 아이와 저만 남겨졌지만 이기회가 저에게도 찾아와서 용기내서 갈수있길 바래봅니다
제가 복학을 하고 하루하루 후회없이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때 저를 힘들게 했던, 주변 친구들보다 뒤쳐질까 전전긍긍하던 쓸데없는 비교조차도 이젠 필요없어요. 저 자신에 집중을 하려고 해요.
이제 혼자만의 여행을 한번 떠나는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해외는 아직 너무 어렵지만, 그래도 가깝지만 크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제주도로 떠나볼까해요. 그 중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제주도의 “주상절리대”입니다. 정말 처음 본 그 바다와 풍경을 잊지못해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요.
작년 이맘때쯤 같이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동기들과 제주도로 첫 여행을 왔었는데 그때 기억은 올해 임용을 재도전하는동안 한번도 잊혀진적이 없었어요. 같은 꿈를 바라보며 1년을 열심히 달려온 친구들과 맘편히 바다소리를 듣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그간 마음고생했던 이야기도 털어놓구요.. 그래서 제주는 저에게 너무 소중하고 의미있는 여행지가 되었어요!! 올해도 1년을 열심히 준비한 제 자신과 또 저와함께 재도전한 친구에게 선물같은 여행을 다시 선물해준다면 정말 말로 다 할수없는 벅참을 느끼고 올 것 같아요. 결과가 어찌되든 노력한거에 후회없이 스스로를 위로해주고싶네요!! 모두들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는 후회없이 열정 넘치게 쏟아붓기를, 또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좋은 결과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