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아이들과 제주도에 가서 어여뿐 동백꽃도 보고 감귤따기 체험을 해보고 싶어요 ! 직접 체험하고 보는것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딴 귤도 하나하나 까먹고 제주도에서 힐링여행하고 오고 싶어요!
바다가 보이는 까페에서 그윽하게 여유도 즐기고싶구요. 발닫는 곳마다 사진명소 제주에서 예쁜 가족사진도 평생의 추억으로 남기고싶어요♡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함덕서우봉 축제가 정말 좋았어요. 푸른빛의 바다를 보며, 너무 힘들고 우울하던 마음이 많이 진정되었습니다. 미리 계획하실 분들께 팁 드리면, 제주도는 해수욕장이 여러곳이 있는데요. 저처럼 혼자 뚜벅이로 배낭여행가실 분들은! 미리 원하는 해수욕장 몇 곳을 정하고 가세요. 어떤 곳을 가셔도 그 색다른 매력에 푹 빠지실 수 있을거에요 :) 먹거리는 개인적으로, 고기국수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담백하면서도 진한국물에, 제가 좋아하는 고기까지 있는것이... 부산은 돼지국밥, 제주는 고기국수 ...저의 소울푸드네요 ㅎㅎ 함덕외에는 협재해수욕장도 추천드립니다!! 마음이 힘든 분들이 힐링되셨으면 합니다. 혼자도 여행하시기 좋은데, 항상 안전에 유의하세요!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올해 가파도 청보리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청보리 들판을 보니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ㅎㅎ 온 김에 섬도 한 바퀴 돌면서 청보리 건빵, 미숫가루, 막걸리 등등 맛있는 간식(?)들도 먹어줬습니다. 특히 선착장이 내려다보이는 카페에서 바라본 바다와 들판이 아주 절경이었어요.
가파도도 마라도 못지 않은 관광명소 인정합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도의 부속섬 중 하나인 가파도는 1년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4월은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계절로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데 청보리밭, 올레길 걷기, 소라낚시, 보물찾기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되고 항구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섬 한바퀴를 돌거나 걸어서도 1~2시간 이면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기 때문에 청보리 축제에 참여하지 않아도 가파도 곳곳을 둘러보며 청보리와 유채꽃이 어울려 있는 풍경을 실컷 감상하기만 해도 만족한 시간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