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능이랑 판포사이에 있어요~ 제주머슴네전복김밥이요!!!! 픽업20분 전에 전화주문하면 아주 따끈한 김밥을 주시는데. 밥에 전복 비비고 안에 양념된 흑돼지를 말아주시는데. 순한맛은 기본이고 매운맛도 맛있ㅠ 깻잎이랑 무쌈,단무지 빨갛게 버무린 짱아치? 같이 주시는데 김밥을 반정도 베이직으로 먹고 나머지는 세가지 모조리 넣고 쌈싸먹으면 끝......남. 설명하다 침고임. 또 먹고 싶음다요!!
우리가족에게 제주여행은 '힐링' 입니다.
맛있는 제주만의 별미를 먹는 것도 힐링이고,
아이들과 함께 귤따기체험, 승마체험하면서 웃는 것도 힐링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숙소에 앉아 푸른바다, 멋진 뷰 보며 멍때리는 순간도 힐링입니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시간 날 때마다
저희 가족은 제주도로 힐링하러 오네요^^
"제주의 폭포 앞에 서는 순간, 도시에서 쌓였던 피로와 마음속 무거운 짐이 한 번에 씻겨 내려갔습니다. 눈을 감으면 시원한 물안개가 살짝 스치는 감촉, 귓가를 울리는 힘찬 물소리가 제 마음을 조용히 다독여주더군요. 바쁘게 달려온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연이 주는 위로와 평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폭포 앞에서의 하루가 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정한 힐링이었어요."
제주도에 1년에 한 번 이상 놀러 갔네요. 지인들, 군대동기, 친구들이 제주도에 있어 매년 갔던것 같네요 봄, 여름, 가을 , 겨울 사계절 모두 다녀왔지만 계절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바닷가 둘레길을 걸었던 가을이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아쉽게도 폰에 가을사진이 저장이 안되어 업로드는 하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