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을 퇴사한 후, 혼자서 제주도에서 2주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세화해변은 제 마음을 위로해준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잔잔한 파도소리를 매일같이 들으며 저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의 경험은 제게 큰 힘이 되었고,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함께 세화해변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그곳에서의 추억을 더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재방문이 저에게 또 다른 위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