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제주도에 젊고 건강한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중인 ‘서귀포러닝크루’입니다. 저희는 매주 수요일 저녁 많은 분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서귀포시 새연교에 모여 그 일대를 달립니다. 이 문화는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여행객분들도 많이 참여를 해주시는데요, 이 사진들은 이번 제주4.3 추념기간 동안 제주의 아픔을 조금은 더 알리고자하여 저희가 자체제작한 동백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고 달리고, 또 동백배지를 참여해주시는 분들에게 나눠주는 등 ‘제주4.3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사진입니다.<br>#제주43 #제주43알리기 #제주동백 #제주사삼 70주년제주43 #새연교
#제주4.3평화기념관 #제주4.3평화공원 #2018제주방문의해 #4.370주년 4.3평화기념관 내의 상영관에서 영상을 보고 마음 아파 눈물을 흘렸던 남편은 기념관 내를 찬찬히 둘러보며 진실을 알게되고 너무나 분노했어요. 저도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남편에게 설명을 들으며 미군정과 친일파들이 얼마나 못된 짓을 했는지 알게 되었지요. 상처로 인해 마음아프셨을 제주도민들께 그동안 너무 힘드셨겠다고, 우리도 같이 마음아파하고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제주 #제주도 #제주43 #70주년제주43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 이번 봄 제주여행은 온전히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4.3사건 희생자를 알고, 내 인생 소설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순이삼촌문학비를 보기위해... 너븐숭이 4.3기념관은 생각보다 알찼다. 4.3에 관한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아픈 역사를 배우게 됐고, 그 현장에서만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미안함, 감사의 감정을 가질 수 있었다. 제주에는 화려하고 보기에 즐거운 장소도 많지만, 모두들 한번씩 들러서 제주의 제대로 된 속살을 알아가시길 바란다.
#제주43 #제주4.3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평화공원 #제주도 #제주4.3평화기념관 올해 4.3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여 제주4.3평화공원을 다녀왔다. 평화 기념관에서 4.3에 대해 깊이 알면 알수록 마음이 아프고 숙연해졌다. 모두가 잊지말아야 할 반드시 알아야 할 제주도 4.3에 대해 아는 시간이 되었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제주도를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