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bti E 와 J를 갖고있는 사람입니다. 여행중 일분일초도 아까워 하는 사람이죠 작년 여름 남편과 함께 아침 조식부터 시작해서 석양까지 알차게 구경하고 보기 힘들다는 돌고래까지 보고 온 행복한 제주여행이였습니다. 제주에 가면 같은 한국 하늘 아래인데도 다른 곳이라는 느낌을 받으며 힐링을 하게 됩니다. 제작년엔 비오는 여름 한라산도 등반 했었는데 8시간 반 등산 후 뿌듯함 또한 잊을 수 없는 추억이죠. 이번년도는 저와 가족에게 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가을 남편과 잠시 마음의 힐링을 갖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