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또'는 '엉'의 입구라고 하여 불려진 이름이다. '엉은' 작은 바위 그늘집보다 작은 굴, '도'는 입구를 표현하는 제주어이다. 보일듯 말듯 숲 속에 숨어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 보이는 엉또폭포의 높이는 50m에 이른다.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 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서귀포시 강정동 월산 마을을 지나 5백여m 악근천을 따라 올라가거나 신시가지 강창학공원 앞도로에서 감귤밭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서북쪽으로 8백m 정도 가면 엉또폭포를 만날 수 있다. 엉또폭포는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이다.
'엉또'는 '엉'의 입구라고 하여 불려진 이름이다. '엉은' 작은 바위 그늘 집보다 작은 굴, '도'는 입구를 표현하는 제주어이다. 보일 듯 말듯 숲 속에 숨어 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 보이는 엉또폭포의 높이는 50m에 이른다. 주변의 기암 절벽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 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서귀포시 강정동 월산 마을을 지나 5백여m 악근천을 따라 올라가거나 신시가지 강창학공원 앞 도로에서 감귤 밭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서북 쪽으로 8백m 정도 가면 엉또폭포를 만날 수 있다. 엉또폭포는 서귀포 70경 중의 하 나이다.
비가 내릴때 엉또폭포의 경관이 장관이라하여, 제주시에서 전화로 강정동마을 홈페이지에 게재된 전화번호로 강정동 날씨상태를 문의하였더니, 응대하는 직원의 대답이 너무나 무성의하고 불친절하여, 엉또폭포를 관광할 마음이 싹 사라졌을뿐 아니라, 강정마을에 대한 인식이 쩝쩝쩝~~~~, 아~ 아직도 이런 관광지가 존재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