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539 meters above sea level and 114-meters-high, this volcanic cone is located on the south side of Hallasan Mountain. Its crater is a horseshoe bent in the east and is said to resemble a wildcat. However, with the dense growth of evergreen trees covering it now, that’s somewhat more difficult to spot. If you climb this oreum, you’ll find your journey is made a bit easier with its rope-linked walkway to the top. At the summit, you can see Seongneol (Seongpanak) Volcanic Cone, Sara Oreum Volcanic Cone, together with mighty Hallasan Mountain, an impressive sight indeed.
이승에서 이럭저럭 살아가다 보면 그 과정들마다 한 때 심취하였던 것들이 있게 마련이다 오래 전의 어떤 것들은 지금까지 마음을 빼앗으며 진행되고 있는 것들도 있겠고 물처럼 바람처럼 소용돌다 사라져 이젠 추억이나 경험이란 이름으로 남아지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많은 한 때들은 기억조차 못하고 흔적조차 찾기 힘들 것이고.. 문화적인 것들, 향락적인 것들, 취미삼은 것들과 어떠한 물건들도 그럴 것이고 먹거리의 일부도 그럴 것이고 눈 쌓인 겨울오름을 함께 오르던 한 때 인연진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