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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Consisting of a cinder cone in the middle of the crater and its tuff ring, Songaksan Mountain’s peak, which can also be considered as its mouth, has a depth of 69m and has completely preserved its active form.

While it was previously unknown to visitors outside of those with archaeological reasons, recently it has become part of a well-known tour course and now many narrow paths lead to it.

Songaksan Mountain was used as Japan’s forward operating base during its invasion of China, the last line of defense during the final hours of WWII. Ruins of airfields, hangars, and anti-aircraft artillery are scattered throughout, with 15 coastal trenches below the coastal cliff, four or five of which have naturally decomposed and pose falling hazards.

It has high preservation value because the cave was built using the shore cliff, and the trenches are located by the seaside to create excellent oceanic view. With Hyeongjeseom Island, Gapado Island and Marado Island off in the distance, the view is sure to make for fantastic photo-ops and memories. 


송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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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족의 제주 최애장소 송악산이에요.
서귀포시와 한라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최남단 마라도와 가파도까지 느낄수 있는 단연 최고의 장소지요. 뿐만 아니라 적당한 높이의 산책길은 아이들과 걷기도 좋고 넓은 잔디밭은 뛰어 놀기에도 최적의 장소라 자부할수 있지요.
    와글와글 6인가족의 3박4일 가을 제주여행의 모토는 ‘남는 건 사진 뿐!’ 이었습니다. 여행 내내 인생샷 남기기에 여념이 없던 네 명의 딸들은 부모님이 추천한 송악산 전기자전거 코스에 머리가 망가질까 걱정이 많았는데요. 처음엔 투덜대며 전기자전거를 탔지만 바람을 가르며 달리기 시작하고 눈앞에 산방산과 푸른 바다를 곁에 둔 돌담길이 펼쳐지자 아름다움에 절로 미소가 나왔습니다.
맑은 가을하늘 아래 산과 바다처럼 뛰어난 절경이 많았지만 우리는 투박한 돌담이 돋보이는 사진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울퉁불퉁하지만 제 몸에 딱 맞는 자리를 가진 돌들이 모여 든든한 담을 이룬 게 각자 개성을 지녔지만 함께 모였을 때 빛을 발하는 우리 가족의 모습 같았기 때문입니다. 여행동안 이것저것 먹느라 무거웠던 몸도 사진을 찍을 때가 되자 가볍게 움직여졌습니다. 역동적인 컨셉으로 사진을 찍느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포즈를 취하려니 사뭇 진지해지기도 하고, 찍힌 사진을 보며 깔깔거리느라 배가 아프기도 했답니다.
가족이지만 6명이서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그동안 가족사진 하나 남기지 못했는데, 제주에서의 여유가 소중한 가족사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여행이 끝난 지 오래지만 지금도 제주 송악산 돌담길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보며 그때의 추억을 생생하게 떠올리곤 합니다.
우리 가족이 정말 우리 가족다울 수 있었던 제주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송악산에서 바라본 산방산과 삼형제섬!!
바이크 타고 제주도 돌면서
청명한 하늘과 탁트인 바다!
차안에서 보는 것과 다른 맛이있어요
    송악산 전망대 부근 해안절벽에서 우연히 발견한 잠든 사자얼굴.
어린 라이언킹이 엄마젖을 물고 잠든 모습처럼 편안해 보인다. 송악산을 찾는 이들이 이 모습을 찾아보는 즐거움을 느끼길...
    가족과  함께한  제주여행 중 송악산에서 바라본  제주
    가족과  함께한 제주.
송악산 에서  바라본  풍경.
    송악산 둘래길에서 푸른색을 경험하다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산방산과 형제섬에 드리워진 일몰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디에 가야 푸른 바다와 예쁜 노을을 볼 수 있을까? 나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택시를 타고 송악산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나는 예상할 수 없었던 아름다움을 마주했다.
    가족들과 선선한 바람 쐬며 산책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친구들 가족과 함께한 시간, 즐거웟어요~
    #제주송악산#송악산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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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aksan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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