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는데 제주도에서 밤에 방문할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서칭을 해조니까 서귀포에 루나폴이라고 디지털 테마파크가 있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별 기대감없이 방문했는데 너무 예쁘고 아름답더라고요.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테마파크를 꾸며나서 즐거웠습니다. 비록 체험하는 길이 비포장도로라서 걸을때 힘들었지만 아름다우니 걸을만한 가치가 있더라고요. 밤에 할게 많지 않은 제주도에 가볼만한곳이라서 추천드리고 싶네요.
서늘할 때, 방문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감동도 있었고요, 뛰어노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어두운 밤에 뛰어다닐 수 있다는 게 되게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달은 진짜 초대형 달인데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등산로가 있어서 운동화 필수인 거 같습니다! ㅎㅎㅎ 천천히 구경했는데 1시간이 순식간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예전에 포레스트판타지아가 아니라 다시 새롭게 바뀐 거 같더라고요, 루나폴이니, 헷갈리지 마세용!